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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더블폰 올해 280만 대 출하 예상… 73%가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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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스마트폰 형태로 등장한 폴더블폰이 올해 출하량 280만 대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4분의 3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전세계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 보고서를 공개했다. 지난해 삼성전자가 ‘갤럭시 폴드’로 처음 폴더블 형태를 공개한 지 2년 만에 출하량은 5배 넘게 늘어난 280만 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갤럭시 Z 플립’과 ‘갤럭시 Z 폴드 2’를 연이어 출시하며 폴더블폰 확대에 앞장섰다. 이에 힘입어 전체 출하량의 73%를 차지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내년에도 갤럭시 Z 시리즈가 시장 우위를 점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폴더블폰이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은 유럽이었다. 지난 3분기 글로벌 출하량을 보면 유럽 지역 판매가 전체의 29%를 차지했다. 하지만 국가로 볼 때는 우리나라가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였다. 3분기 기준 중국보다 많은 26%를 차지했다. 중국은 25%였다.

    내년에는 폴더블폰 경쟁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샤오미는 이미 새로운 폴더블폰 디자인을 중국 지식재산권국에 등록한 것으로 알려진다. 화웨이도 지난해와 올해 연이어 내놓은 메이트 X 시리즈 개발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미국 제재로 인해 판매 확대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삼성도 내년 하반기 새로운 갤럭시 Z 폴드 3와 갤럭시 Z 플립 2를 공개할 예정이다. 알려진 내년도 계획에 따르면 전체 플래그십 모델 생산량 4980만 대 중 폴더블폰은 600만 대를 양산할 것으로 전해진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2022년까지 폴더블폰 판매가 급격한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두 배 많은 560만 대, 2022년에는 1720만 대 출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김창욱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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