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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윗 취소’ 기능은 환영, 하지만 유료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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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터가 유료 구독 서비스를 구체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앱 연구원 제인 만춘 웡(Jane Manchun Wong)은 트위터가 비공개 테스트 중인 ‘보내기 취소(undo send)’ 기능이 유료 서비스로 제공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보내기 취소 기능은 작성한 트윗이 올라가기 전에 약간의 시간적인 여유를 준다. 일부 이메일 서비스에서 메일을 보내고 몇 초간 전송을 취소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것과 같다.

    그는 구독하면 사용할 수 있는 기능 중 하나로 제공된다고 밝혔다. 유료 구독 서비스가 언제 출시될지는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트위터는 트윗 편집이 불가능하다. 그래서인지 오래전부터 트윗 편집 기능을 넣어달라는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 하지만 수용되지 않았다. 트위터 잭 도시 트위터 최고경영자(CEO)는 결코 해당 기능은 도입하지 않겠다고 직접 답하기도 했다.

    그러다 얼마 전 트위터가 트윗 보내기 취소 기능을 테스트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왔다. 트윗 편집에 대한 아쉬움은 있지만 차선책으로 취소 기능을 고려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트위터는 설문조사를 통해 소비자가 어떤 기능에 돈을 지불할 의향이 있는지 묻기도 했었고 이때 취소 기능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출처:techcrunch)

    그보다 앞서 트위터가 자사 플랫폼을 수익화하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이라는 뉴스도 전해졌다. 트위터는 네덜란드 뉴스레터 플랫폼 리뷰, 팟캐스트 업체 브레이커를 인수하고 새로운 변화를 준비 중이다. 특히, 호흡이 긴 콘텐츠에 주목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줄어드는 광고 수익을 뉴스레터와 팟캐스트와 같은 콘텐츠를 활용해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관측된다.

    유료 구독 서비스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도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트위터 측은 팔로워에게 독점 콘텐츠 접근 권한을 제공하는 ‘슈퍼 팔로우’를 유료 구독 개념으로 출시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유료 구독 사용자를 위한 고해상도 콘텐츠 게시, 프로필 뱃지 등 여러 기능들도 언급되는 중이다.

    이번에 언급된 서비스는 새로운 기능과 수익화 모델은 이 둘을 절묘하게 조합한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가 트윗 보내기 취소 유료화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한 내용은 없다. 하지만 신뢰할만한 출처이기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며 머지않아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외신은 전했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나유권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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