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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시대, 안전한 여행을 위한 공항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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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자유롭게 다니던 ‘여행’은 꽤 위험해졌어요. 인기 많은 여행 장소인 핫플레이스는 가지 않게 됐고, 사람이 많이 없는 곳을 여행지로 선정하게 됐죠. 나라마다 다른 상황 탓에 해외여행은 꿈도 못 꾸게 됐어요.

    휴가철, 주말마다 인파로 북적이던 공항 역시 조용해졌죠. 공항들은 개항 이래 역대 최저치 여객 수를 기록하기도 했어요. 확진자 수가 조금 줄어들 때도 예전만큼 여객수가 회복되지 않고 있어요.

    세계 각국의 공항 그리고 항공사는 다시 여행이 활발해지길 기다리고 있어요. 그걸 위해선 ‘안전’이 가장 중요하겠죠? 이를 위해 공항에는 변화가 생기고 있어요. 어떤 변화인지 한번 살펴볼게요.

    Flytrippers

    카타르 도하의 하마드 국제공항에선 ‘스마트 헬멧’을 사용하고 있어요. 공항을 오가는 직원은 검은색 헬멧과 선글라스를 쓰고 있죠. 이 헬멧은 적외선 열화상, 인공지능(AI)을 통해 사람의 체온을 기록·분석을 해요. 비접촉으로 온도 측정이 가능해 여객의 만족도도 높다고 여행 매체 glovetrender는 설명했어요.

    싱가포르의 창이 공항은 여행 전 체크인을 완전히 무접촉으로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솔루션을 마련했어요. 터치스크린 역시 손가락으로 탭 하는 형태가 아닌, 근접 터치로 화면에 손을 대지 않게 했어요. 또 탑승 절차에서 지문 스캔 대신 안면 및 홍채 인식을 적용했고요.

    smartcityworld

    피츠버그 국제공항에서는 자율 주행 청소로봇이 배치됐어요. 공항의 먼지를 쓸고 닦는 일반적인 청소 로봇이 아니라 UV-C 자외선 소독 기능을 탑재했죠. 해당 로봇 배치로 균의 확산을 줄이는 게 목표라고 해요. 체크인 아웃 장소처럼 승객의 흐름이 많은 곳에 로봇을 배치하고 있어요.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빈 국제공항에서는 3~6시간 만에 결과가 나오는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하고 있어요. 우리나라와 같은 방식의 검사 방법으로 코 뒤쪽과 목 뒤쪽을 면봉으로 긁어 분비물을 채취해 바이러스가 있는지 확인하는 방식이에요.

    최근에는 이 검사 시간이 6시간으로 단축됐는데, 빈 국제공항은 이 시간을 더 앞당겼어요. 빠르면 3시간, 길면 6시간 내에 검사 결과가 나와요. 테스트 이후 문제가 없을 시엔 증명서가 주어지고, 14일 동안 자가 격리할 필요도 없다고 해요.

    테크플러스 에디터 전다운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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