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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 용량…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제작하는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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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NET

    요즘 스마트폰은 너무 고스펙이다. 개인적으로 “내가 사용하는 기능에 비해 폰이 심하게 똑똑하군”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폰으로 사진을 자주 찍는 편도 아니고, 엄청난 게임을 하지 않아 더 그렇다.

    낮은 스펙의 저렴한 스마트폰을 선택하려니,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도 있다. “카메라를 잘 쓰지 않더라도 이 정도 화질은 좀 그렇지 않나…”, “기기 색깔이 왜 이럴까” 싶다. 내가 원하는 대로 스마트폰을 제작하면 좋을 텐데 말이다.

    인도의 스마트폰 브랜드 라바 인터내셔널(LAVA International)은 구매자가 원하는 대로 스마트폰을 제작해 주는 프로그램 ‘Customise Your Phone’을 진행하기로 했다. 폰의 이름은 MyZ다.

    선택할 수 있는 건 램(RAM) 용량, 전·후면 카메라와 스마트폰 컬러 등 5가지다. 다른 사양은 커스터마이징 할 수 없고 모두 동일하게 유지된다. 6.5인치 노치 디스플레이, C 타입 충전 포트, 5000mAh의 배터리 용량을 탑재하고 있다.

    일단 램은 2GB, 3GB, 4GB, 6GB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저장 용량은 32GB, 64GB, 128GB다. 후면 카메라는 듀얼 카메라(13MP+2MP)와 트리플 카메라(13MP+5MP+2MP) 중에서 고르면 된다. 전면 카메라 스펙 후보는 8MP, 16MP가 있다.

    TechRadar 등 해외 IT 매체는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 조합이 총 66개 정도라고 설명했다.

    카메라부터 색상까지 원하는 스펙을 다 선정했다면 총 가격이 얼마인지 화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장 낮은 스펙을 선택해보니 최저가는 6999루피로 한화로 10만 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다. 최고가 폰은 10699루피로 15만 원 정도다.

    인도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은 3만 5000루피(약 50만 원) 이상으로 가격이 꽤 저렴한 편이라고 볼 수 있다. 홈페이지를 방문해보니 구매는 11일부터 가능하다.

    더 좋은 점은 구매 후에도 기기 스펙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라바는 어떤 방식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지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AndroidPolice는 “전화기 사양을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어 좋은 기기다”라고 말했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전다운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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