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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온라인 CES’에 등장할 키워드는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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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테크 업계 대규모 행사가 있다.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 CES다.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가 아닌 최초 온라인 행사로 기획된다. 다음 주 11일(미국 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열리는 행사에 어떤 주제가 등장할지 다섯 가지 키워드를 꼽아봤다.

    현실로 다가온 5G 세계

    5G 네트워크가 우리나라에서 최초 상용화된 이후 세계는 하나둘씩 차세대 네트워크를 받아들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애플 아이폰까지 5G를 탑재한 모델을 공개하며 5G 대중화가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올해 CES에서는 미국 시간 11일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의 한스 베스트버그 CEO가 관련 기조 연설을 온라인 라이브로 진행할 예정이다. 통신사는 물론 주요 참가 기업들도 5G 관련 기기와 기술들을 소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 안전한 생활 환경

    코로나19 팬데믹은 사람들에게 보다 안전한 생활 환경에 대한 욕구를 키우는 계기가 됐다. CES에서는 지금 모두가 쓰고 있는 마스크의 미래도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여름 LG전자가 내놨던 웨어러블 공기 청정기와 같은 첨단 마스크가 대거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항균, 항바이러스나 통기성 및 여과와 관련된 독자 기술이 적용될 전망이다. 이 밖에 스마트 공기 청정기나 UV(자외선) 소독 관련 가전 역시 많을 것이란 전망이다.

    8K와 미니 LED

    CES에서 항상 주목을 받던 가전제품 중 하나인 TV에서는 4K를 넘어 8K 해상도의 기술 겨루기가 있을 예정이다. 아직 소비자가 쉽게 살 수 있는 수준의 가격은 아니지만 삼성전자와 LG전자 모두 8K 관련 제품을 소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LCD TV 역시 변신을 꾀한다. 더 나은 밝기와 색상 등을 제공할 수 있는 미니 LED 디스플레이 기술이 그것이다. 또 다른 기술로 삼성전자는 최근 공개한 마이크로 LED TV도 소개할 계획이다.

    손쉬운 헬스 모니터링

    최근 빠지지 않고 등장하던 헬스케어 관련 제품이 올해도 CES를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건강 모니터링은 물론 고령의 노약자들을 위한 실생활 제품도 등장할 전망이다.

    GK 디지털 벤처는 노인들을 위한 손쉬운 앱과 웨어러블 기기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가령 매일 먹는 약을 잊지 않기 위해 약병 뚜껑을 열고 닫는 것을 체크할 수 있는 등의 사물인터넷 장치 등이다.

    자율 주행과 음성지원 기술

    마지막으로 CES가 주목할 것은 음성인식과 자율 주행이다. 최근 들어 CES에서 큰 눈길을 끄는 것은 자동차 업체의 참가였다. 올해도 메리 바라 GM CEO가 나와 전기차를 비롯한 미래의 자동차 기술에 대한 기조 연설을 할 계획이다.

    아마존을 비롯한 업체들의 음성인식 비서의 진화도 관심이 높다. 에코 루프 링이나 프레임 등 실생활에서 더 쉽게 쓸 수 있는 음성인식 비서 연결 신기술이 기대된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김창욱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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