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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봇’부터 ‘VR 조종봇’까지, 이것이 로봇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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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편하고 안전한 생활을 만들 수 있는 로봇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로봇 기술의 활용이 점점 정교해지며 사람을 대신하는 단계까지 확장되는 모습이다.

    온라인으로 열리고 있는 CES 2021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로봇은 삼성전자의 ‘삼성봇 핸디’다.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제품으로 미래를 그린 영화에 등장했던 것과 같은 가정용 로봇이다. 올해 최초 공개된 이 로봇은 스스로 물체를 들고 옮길 수 있어 다양하게 실생활을 돕는다. 테이블 세팅은 물론 식기 정리와 같은 뒷정리까지 가능하다.

    회사는 이 밖에도 다양한 일상 로봇을 공개했다. 인텔 AI 솔루션을 처음으로 탑재한 ‘삼성 제트봇 AI’는 바닥에 작은 장애물까지 라이다 센서 등으로 인식해 청소를 한다. 또 반려동물을 케어하는 ‘스마트싱스 펫’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다양한 로봇 연구 개발 성과를 공개했다.

    프랑스 로봇 스타트업 폴렌 로보틱스는 인간이 직접 조종하는 원격 조작 휴머노이드형 로봇 ‘리치’를 소개했다. 소개 영상에서는 사람이 VR 헤드셋을 활용해 로봇에 탑재된 카메라로 보면서 직접 팔을 조작하면 로봇이 블록을 집어넣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파이썬으로 응용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할 수 있어 여러 상황에 응용해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 사람이 직접 컨트롤한 작업을 학습 시킬 수 있다.

    공공시설의 안전을 책임질 소독 로봇도 등장했다. 로봇 개발 업체 유비테크는 UV-C 광선으로 방 전체를 다니며 소독하는 제품이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바이러스 방제 활동이 필요한 곳에 쓰일 예정이다.

    제품은 라이다 센서를 이용해 스스로 공간을 돌아다니며 소독한다. 92제곱 미터의 방을 100초 안에 소독할 수 있다. UV-C 광선을 사람들에게 노출하지 않도록 청소 중이라고 음성 경고가 나오며 모션 센서로 사람의 움직임이 감지되면 작동을 멈춘다. 안전을 위해 방 문밖에 있는 표지판이 움직여도 자동으로 전원을 내린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김창욱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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