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로봇 청소기는 이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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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oodhousekeeping)

누군가는 로봇청소기를 구입하고 삶이 달라졌다는 얘기를 한다. 큰 변화까지는 아니겠지만 늘 청소가 신경 쓰였던 사람이었다면 가능하다.

하지만 기술적인 한계도 분명해 보인다. 방바닥에서 떨어지지 못하고 장애물을 만나면 불안한 움직임을 보인다. 결과물도 사람이 직접 꼼꼼히 청소한 것에는 미치지 못한다. 사실 우리가 과거 상상했던 로봇청소기는 이런 모습이 아니었다.

최근 다이슨이 영국 특허청에 신청한 청소기 관련 특허가 2개가 공개됐다. 둘 다 로봇청소기와 관련된 특허다. 주목할만한 지점은 우리가 일반적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로봇청소기보다 한 단계 발전한 형태라는 점이다.

하나는 바퀴와 로봇 장치를 이용해 계란을 오르는 기술을 다루고 있다. 자유롭게 계단을 오르내리며 청소를 하게 된다. 로봇청소기가 높게만 느끼던 계단을 오르게 되면 다른 층으로 이동할 수 있으니 활동 반경은 더 넓어지는 셈이다.

다른 하나는 사람의 손을 모방한 로봇손 특허를 소개하고 있다. 머그잔을 손에 쥐거나 서랍 손잡이를 잡고 열어볼 수도 있다. 청소도구를 다룬다거나 청소에 방해될만한 물건의 위치를 옮길 수도 있다.

미국 경제매체 블룸버그는 내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다이슨이 가전 제품과 상호작용하는 로봇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위에서 언급한 특허에 대한 프로젝트 진행 상황은 알려진 것이 없다.

특허를 보고 큰 기대를 가질 것까지는 없겠다. 다이슨의 평소 특허 활동을 보면 실제 제품에 적용하지 않는 기술도 상관없이 특허 출원해왔다.

다이슨의 대변인은 블룸버그를 통해 “우리는 많은 특허를 출원하고 있다”며 향후 “출시되거나 출시하지 않을 수도 있는 기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나유권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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