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제스처로 애플워치 조작한다

    - Advertisement -

    (출처:apple)

    애플 기기 조작이 한결 편해질 것으로 보인다. 애플워치는 간단한 제스처로도 기기를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애플이 손쉬운 사용(Accessbility) 기능에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한다. 손쉬운 사용은 애플 기기를 손쉽게 사용하도록 돕는 기능으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가질 법한 이용상 문제들을 해소해준다. 대부분 올해 말에 출시될 예정이다.

    사인타임(SignTime) 기능이 대표적이다. 온라인 고객 응대 시 미국 수화(ASL), 영국 수화(BSL), 프랑스 수화(LSF)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미리 예약하지 않아도 바로 이용 가능하다. 사인타임은 이번 주 내로 바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수화 지원 국가 추가는 향후 이뤄질 계획이다.

    (출처:apple)

    아이패드를 이용한 시선 추적 기능도 내놓을 계획이다. MFi 인증 액세서리를 연결하면 가능하다.

    보이스오버(VoiceOver) 이미지 설명 도구는 영수증에 적힌 내용을 읽어주기도 한다. 이미지에서 사람이나 사물의 위치도 설명할 수 있다. 헤어스타일이나 표정은 물론 신체 좌우를 구분해낸다. 시각장애인에게 유용한 기능으로 보인다.

    (출처:apple)

    양방향 보청기 지원도 추가했다. 기기는 음성 명령으로 작동한다.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사람들은 보청기를 이용해 핸즈프리 전화나 페이스타임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소리를 부드럽게 보정한다거나 자신의 청력에 잘 맞는 주파수로 조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변 소음을 최소화는 기능도 제공하는 데 적절히 활용하면 집중력을 높이거나 휴식을 취할 때 도움이 된다.

    MFi 액세서리를 이용한 아이패드에서 시선 추적 기능도 내놓을 계획이다. 눈만 가지고 아이패드를 제어할 수 있게 한다. 시선을 따라 포인터가 이동하며 눈을 크게 뜨는 동작은 탭으로 인식한다.

    (출처:apple)

    이번 손쉬운 사용에 추가되는 기능은 장애인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 여러 기능 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인 기능으로 꼽을 만한 건 제스처를 이용한 애플워치 제어다.

    보조 터치(Assistive Touch) 기능으로 불리며 단순한 제스처만으로 기기에 입력 신호를 보낼 수 있다. 팔 움직임이 제한된 이들에게 유용하지만 한 손으로 애플워치를 제어하려는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애플에서 공개한 영상을 보면 주먹을 쥐거나 손가락을 집는 제스처를 취하면 이를 알아차리고 움직임에 해당하는 입력을 수행한다. 애플워치를 착용한 손목을 기울이면 메뉴를 넘겨주기도 한다.

    애플워치에 내장된 자이로스코프와 가속도계, 광학 심박수 센서 그리고 인공지능의 기계학습으로 손목 근육과 힘줄의 움직임을 분석했기에 가능한 기술이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나유권

    tech-plus@naver.com

    - Advertisement -

    Recent Articles

    Related Stories

    Enable Notifications    OK No th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