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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맘때 나온다던 에어팟3 출시 혹시 늦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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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리는 에어팟3는 과연 언제 나올까?

    IT매체 맥루머스는 애플 소식에 정통한 밍치 궈 TF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의 말을 인용해 2021년 3분기부터 3세대 에어팟 양산이 시작된다고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어팟3 추정 제품 이미지 (출처:52audio)

    만약 3분기에도 양산이 시작되지 않으면 에어팟3는 올해 안으로 만나기 힘들다는 계산이 나온다.

    밍치 궈는 지난해 11월 에어팟3가 2021년 상반기 출시된다고 예측한 바 있다. 모바일 신제품 정보에 정통한 웨이보 이용자 강(@Kang)도 최근 에어팟3 출하 준비가 완료됐다고 말했다. 다수 매체에서도 비슷한 시기 출시를 예상했다.

    얼마전에는 에어팟3로 추정되는 실물 이미지도 유출됐다. 과거 사례를 비춰보면 이 정도 유출 정도면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신호로도 볼 수 있다.

    애플이 3월 중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연다는 전망이 있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 에어태그와 함께 에어팟3를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에어팟과 에어팟 프로를 합친 모습일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에어팟3를 늦기 전에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밍치 궈는 2021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에어팟 출하량은 5500만대로 전년동기 대비 약 25%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에어팟3가 출시된다면 4분기 에어팟 출하량은 2300만대로 예상했다. 2021년 전체 에어팟 출하량은 202년 9000만대에서 감소한 7800만대로 전망했다.

    밍치 궈는 전체 에어팟 출하량 감소 원인을 경쟁자의 등장으로 인한 시장점유율 하락으로 봤다. 애플의 장점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생태계 통합에 있다. 스마트폰 시장 성장으로 아이폰 점유율은 하락했어도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그런데 에어팟은 그렇지 못하다. 에어팟의 핵심 기능인 시리는 큰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경쟁사의 제품 성능은 향상됐고 저가 전략 구사로 애플과 경쟁사의 격차는 더 좁혀졌다. 에어팟 출하량을 개선하려면 건강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하드웨어 혁신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에어팟3가 양산에 돌입하면 에어팟2 생산이 중단될지는 현재로서는 불투명하다. 더 낮은 가격에 판매되는 에어팟2가 에어팟3 판매에 영향을 줄 우려가 있지만 저가형 에어팟 모델이 애플 전체 매출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밍치 궈는 에어팟3 양산이 시작되고 에어팟2가 단종되면 2021년 에어팟3는 40%, 에어팟 프로 28%, 에어팟2 31%, 에어팟 맥스 1%를 점유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에어팟3 양산이 시작되고 에어팟2가 계속 판매된다면 에어팟3 32%, 에어팟 프로 28%, 에어팟2 39%, 에어팟 맥스 1%를 차지할 것으로 봤다. 에어팟 모델 중에서 에어팟2가 가장 판매될 것으로 내다봤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나유권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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