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유튜브 영상 가위로 ‘싹뚝’, 지금은 클립 기능 실험 중

    - Advertisement -

    유튜브가 클립 기능 테스트에 들어갔다.

    클립은 동영상 일부를 잘라낸 영상 조각을 말한다. 클립 기능을 활용하면 클립 영상 만들기가 한결 수월해진다.

    28일(현지시간) 유튜브는 플랫폼에 클립 기능을 적용하는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클립 기능은 업로드된 영상과 라이브 스트리밍 둘 다 가리지 않는다.

    현재 일부 유튜버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동시에 기능 개선을 위한 피드백도 수집하고 있다.

    지금은 PC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만 실험하고 있지만 아이폰 운영체제 iOS에서도 곧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클립 기능 위치는 ‘싫어요’ 버튼 오른쪽에 추가된 모습이다. ‘가위 모양’ 아이콘으로 만들어졌다.

    클립 기능을 선택하면 편집 화면이 나온다. 여기서 구간을 설정하고 영상 길이를 조절해 클립을 제작한다. 최소 5초에서 최대 60초 길이의 영상으로 편집할 수 있다.

    영상에 나온 매 순간이 중요한 것은 아니듯이 그 안에서도 유익하거나 재미있고 인상적인 부분은 따로 있다. 클립 기능은 이런 부분만 따로 떼어내도록 돕는다.

    클립은 공유하기도 편하고 시청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부담이 적다. 긴 영상보다는 짧은 영상의 파급력이 더 높은 건 두말하면 잔소리다. 우리는 30초 분량의 영상보다 1시간 분량의 영상을 클릭할 때 마음의 준비를 더 단단히 하곤 한다.

    제작된 클립은 페이스북, 트위터, 이메일 등에 공유하면 된다.

    영상을 올린 채널 입장에서도 클립 기능을 반길만하다. 여러 사람들에게 클립이 공유되고 영상을 재생하면 결국 채널로 유입되기 때문이다. 아직 채널을 알지 못하는 사람의 구독을 유도할 수 있어 구독자 확장에도 도움이 된다.

    게임 전용 인터넷 개인방송 플랫폼 트위치에서는 이미 클립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게임 방송은 물론 셀 수 없는 많은 주제를 다루는 유튜브에서도 클립은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나유권

    tech-plus@naver.com

    - Advertisement -

    Recent Articles

    Related Stories

    Enable Notifications    OK No th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