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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서 보아도 3D로 보이는 신기한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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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에서 보아도 3차원 형태의 이미지가 보이는 특수한 스크린이 등장했다. 새로운 프로젝션 기술의 등장으로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 구현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리코는 전방위에서 입체 영상을 볼 수 있는 프로젝션 장비를 개발했다. 자체 개발한 특수 회전 스크린 아래에서 위로 향해 빛을 투사하면 입체적인 영상을 볼 수 있는 기기다. 어떠한 장비가 없어도 누구나 어느 방향에서도 3D 영상을 볼 수 있다.

    전체 화면 크기는 200 x 250mm로 아직 크지는 않다. 하지만 여기에 약 3.7억 복셀(Voxel) 컬러 영상을 투영할 수 있다. 복셀은 2차원적으로 표현되는 픽셀을 3차원의 형태로 구현한 것이다. 부피(Volume)와 픽셀(Pixel)의 합성어다.

    회사는 이번 달부터 디지털 간판 등에 이 기술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향후 실험과 시험 가동을 늘려 오는 2022년에는 상용화한다는 목표다. 3D 영상을 언제나 구현할 수 있어 원격 회의나 교육,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

    3D 영상 기술은 리코뿐 아니라 다양한 테크 기업들이 개발에 참여 중이다. 소니도 지난 2019년 원통형의 투명 디스플레이를 개발해 공개한 바 있다. 투명도를 높이고 고휘도 영상 표시를 할 수 있어 주변 공간과 영상이 결합된 것과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었다.

    구글에서는 3D로 구현할 수 있는 영상을 찍을 수 있는 기술도 개발 중이다. 실사 3D 영상을 촬영하는 46대의 카메라로 만든 시스템으로 6DoF 입체 영상을 생성한다. 실제 머리를 움직여 시점과 원근감에 변화도 줄 수 있는 더 진보된 기술을 준비 중이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김창욱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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