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스토어처럼? 구글스토어 오프라인 매장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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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첫 오프라인 매장 오픈 계획을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자들의 쇼핑 방법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많이 바뀌었지만, 구글은 아직 많은 고객들이 여전히 하드웨어를 구입하기 전에 만져보고 싶어 한다며 오프라인 매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동안 오프라인에서 구글 매장을 아예 볼 수 없었던 것은 아니다. 2016년 구글은 뉴욕 소호 지역에 ‘메이드 바이 구글(Made by Google)’이라는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 적이 있었다. 단, 이 팝업 스토어는 운영 기간이 짧은 이벤트성 임시 부스였으며, 픽셀 스마트폰을 비롯한 기기를 전시해 소비자들이 사용해볼 수 있었지만 구매는 온라인을 통해서만 가능했다.

Google

구글의 첫 오프라인 매장은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첼시마켓 건물에 입점한다. 뉴욕은 구글이 20년 동안 자리 잡았던 지역이며, 첼시마켓 건물은 11,000명 이상의 구글 직원이 근무하는 도시 캠퍼스에 속해있다. 이곳에 첫 매장을 오픈하는 게 전혀 이상하지 않아 보인다.

구글이 공개한 구글스토어 가상 이미지를 보면 매장에 픽셀 스마트폰과 주변제품, 구글 네스트(Nest) 스피커를 비롯한 스마트 홈 기기, 핏빗(FitBit) 트래커, 픽셀북 등 구글 및 관련 브랜드의 제품이 전시된다. 물론 판매도 할 예정이다.

온라인 스토어에서 제품을 주문한 다음 구글스토어에 방문해 수령하는 것도 가능하다.

구글스토어는 서비스센터 역할도 겸한다. 전문가들이 상주하며 소비자에게 구글 제품의 작동 방식을 설명하거나 설정을 도와주며, 제품을 수리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점은 애플스토어의 ‘스페셜리스트’ 및 ‘지니어스’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구글스토어에서는 구글 제품이나 서비스와 관련된 워크샵도 개최할 예정이다.

구글에 따르면, 첫 구글스토어는 2021년 여름에 오픈할 예정이다. 다른 지역이나 국가에서도 구글 오프라인 매장을 볼 수 있을지 정해진 바는 없지만, 이번에 오픈할 매장의 이름이 ‘구글스토어 첼시’라고 지역명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앞으로 다른 곳에서도 구글스토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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