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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 프로에만 ‘라이다’ 들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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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은 2020년 3월 ‘라이다(LiDAR)’를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를 공개했다.

    라이다는 3D 감지 기술을 사용해 최대 5m 떨어진 주변 물체와의 거리를 측정하는 센서다. 라이다가 인식한 3D 공간 정보를 바탕으로 증강현실(AR)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후 애플은 아이폰12 프로와 아이폰12 프로 맥스 모델에 라이다를 탑재하면서 적용 범위를 넓혔다.

    (출처:CNET)

    이제 아이폰13 시리즈를 기다리는 시기다. 특별한 일이 없다면 9월쯤 공개가 유력하다.

    아이폰13에도 라이다가 탑재되는지를 두고 다양한 예측이 오가고 있다.

    지난 1월 대만 IT매체 디지타임스(Digitimes)는 아이폰13 미니와 아이폰13 모델에서도 라이다 센서를 기대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평소 애플은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기 전에 상대적으로 고급 기종에 해당 기술을 우선적으로 적용하고 나중에 보급형 기기로도 확대하는 모습을 보여왔기에 신빙성은 높았다.

    웨드부시 소속 애널리스트 다니엘 아이브스(Daniel Ives)도 최근까지 아이폰13 전 모델에 라이다가 탑재될 것이라고 여러 차례 주장했다.

    하지만 올해 출시 예정인 아이폰13 모든 모델에서 라이다 스캐너를 만나기 어렵다는 관측에 더 무게가 실리고 있다. 단, 어디까지나 전망이다.

    애플 소식에 정통한 밍치 궈 TF인터내셔널증권 애널리스트는 아이폰 13 프로 모델에만 후면에 라이다가 들어간다고 예측한 바 있다.

    애플 애널리스트이자 iOS 개발자인 트위터리안 Dylan(@dylandkt)도 라이다가 아이폰 프로 모델에만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애플 제품 출시 정보에 대해 정확하게 예측한다고 평가받는다.

    아이폰13 보급형 모델에 라이다가 탑재되지 않는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다. 아이폰13은 전 모델에서 센서 시프트 안정화(sensor-shift stabilization) 기능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플레이 업계 전문가인 로스 영(Ross Young)은 아이폰13 시리즈는 아이폰12 프로 맥스와 동일한 카메라 센서를 사용해 보급형 모델도 전반적인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나유권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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