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모니터 사각지대 없는 화면의 홍수…당신의 ‘눈 건강’ 안녕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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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일상을 완전히 뒤바꿔놓았다. 학생들은 교실 대신 온라인 강의실에 접속했고 직장인들은 사무실 대신 집으로 출근했다. 걸음은 줄었지만 랜선에서의 이동은 빈번해졌다. 기기와 함께 하는 시간도 늘었다. 늘어난 건 또 있다. 건강 이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었다. 디지털 기기 사용과도 관련이 깊다.

요즘 들어 자주 언급되는 단어가 있다. 바로, ‘VDT증후군(Video Display Terminal Syndrome)’이다. VDT증후군은 장시간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발생한 건강 문제를 총칭한다.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근막통증증후군에서부터 안구건조증, 일자목증후군, 손목터널증후군까지 모두 VDT증후군에 해당한다.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디지털 기기는 우리의 건강을 조금씩 좀먹고 있다. 알고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기술의 혜택과 건강을 맞바꾼 것과 다르지 않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0년 발표한 조사 내용에 따르면 VDT증후군 관련 진료자수는 2019년 기준 최근 10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특히, 스마트폰 회선 수가 증가했던 2009년에서 2019년 사이에 VDT증후군 진료자수는 급증했다. 2009년에 458만 명이었던 VDT증후군 진료자수는 2019년 634만 명으로 늘었다.

디지털과 접점이 늘어날수록 몸 여기저기가 쑤시고 아파온다. 그중에서도 가장 혹사당하는 기관은 단연 눈이다. 사람들이 얻는 정보 90%도 눈을 통해서 얻어진다. 눈은 정보의 최전선에서 자신을 희생한다. 노력은 가상하나 그런다고 나빠진 시력이 다시 돌아오지는 않는다. 그 상태로 앞으로 수십 년은 더 사용해야 한다. 소모품에 가까운 눈을 건강하게 오래 사용하고 싶다면 관리해야 한다.

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는 이미 알고 있다. 먼 곳을 자주 보고 책이나 스마트폰을 의식적으로 멀리 두는 건 좋은 방법이다. 지나치게 밝은 화면은 눈은 쉽게 피로하게 만들기에 기기 설정에서 밝기를 조절해야 한다. 단순한 원칙들이지만 늘 그렇듯 실천으로 옮겨야 의미가 있다. 실천을 거듭해 습관으로 자리 잡게 해야 한다. 쉽지 않은 일이기는 하다.

그래서 먹는 것으로 눈 건강을 관리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건강에 무심했던 사람도 ‘루테인’이 눈에 좋다는 것쯤은 들어봤다. 그런데 알려진 것과 달리 루테인의 효과는 상당히 제한적이다.

루테인에 기대할 수 있는 핵심 효과는 중등도 이상의 황반변성 진행을 억제하는 것 정도다. 황반변성은 시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황반부에 변형이 일어나 기능이 떨어져 시력이 감소하고 심하면 시력을 잃게 만드는 질환이다. 루테인을 섭취한 사람이 섭취가 부족한 사람에 비해 황반변성 발생 비율이 적게 나타난 것은 의미 있는 결과다. 하지만 전반적인 눈 건강 증진과 루테인은 관련성이 낮다. 오히려 황반변성이 심하지 않거나 청소년, 건강한 사람에게는 권장되지 않으며 40세 이상 연령층에게만 권해지고 있다.

시대에 따라 눈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달라야 한다. 요즘 같은 디지털 눈 피로 시대라면 기능성 원료 ‘차즈기 추출물’에 주목해볼 만하다. 차즈기는 쌍떡잎식물 통화식물 꿀풀과의 한해살이풀이다. 소엽이나 자소엽으로도 불린다. 이름은 낯설지만 동의보감에서도 소개된 바 있다. 차즈기는 예로부터 염증을 가라앉히고 우울증, 불안, 발작, 알레르기, 발열, 기침, 가래에 효과가 있는 약초로 사용됐다. 자세히 살펴보면 눈과 관련된 효능은 없다는 것이 의아할 것이다.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건 비교적 최근에 발견됐기 때문이다. 코스맥스그룹 계열사 코스맥스바이오는 차즈기추출물이 눈 피로도를 줄여주는 것을 일찍이 알아차렸다. 차즈기 추출물이 눈의 피로를 완화시켜 시력개선 기능을 갖는 약학적 조성물 특허도 가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최초다. 특히, 국내산 차즈기 추출물은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물질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맥스는 그중에서도 주요 성분인 루테올린배당체(L7DG) 함량이 높은 전라남도 장흥산 차즈기를 사용한다. 차즈기 성장에 최적화된 지역 조건과 품질 좋은 차즈기 생산에 적합한 재배법을 기반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계약 재배를 실현하고 있다.

눈에 안 좋은 환경은 주로 화면을 가까이 두고 있을 때다. 눈은 가까운 곳을 볼 때 수정체가 두꺼워진다. 먼 곳을 볼 때는 반대로 얇아진다. 수정체는 두께를 조절하면서 초점을 맞추는데 직접 하는 일은 아니다. 수정체와 연결된 모양체가 하는 일이다. 모양체 근육이 수축하면 수정체는 두꺼워지고, 이완하면 수정체는 얇아진다. 만약, 가까운 곳을 오랫동안 보면 모양체는 수축된 상태를 지속해야 한다. 지속 시간이 길어질수록 수축하는 힘은 약해지고 긴장상태에 빠진 눈은 점점 피로해진다. 차즈기 추출물은 이때 쌓인 눈의 피로를 풀어준다.

차즈기

효과는 실험으로도 확인됐다. 2017년 9월 대한시과학회지에 남녀 30명을 대상으로 차즈기 추출물이 시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논문이 게재됐다. 차즈기 추출물이 한국인의 스마트폰 사용에 주는 영향을 다룬 인체 적용시험으로는 세계 최초였다. 차즈기 추출물을 먹은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으로 나눠 2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이용한 근거리 작업을 마친 뒤 시기능을 테스트를 했다. 연구 결과 차즈기 추출물은 모양체를 매끄럽게 움직일 수 있게 도왔으며 눈 피로까지 개선시키는 것이 확인됐다. 평소라면 너무 가까워 보지 못하는 물체도 눈의 초점을 조절해 볼 수 있게 했다. 사물이 2개로 겹쳐 보이는 지점인 ‘폭주근점’과 사물이 흐리게 보이는 ‘조절근점’도 각각 184%, 188% 감소하는 것이 확인됐다. 전반적인 근거리 시력이 개선된 것이다.

그 밖에도 백내장 예방, 안구세포 증진, 안구 혈류개선 효과 등을 차즈기 추출물로부터 기대할 수 있다. 차즈기 추출물은 천연 식물 원료라 독성이 없고 부작용도 없다. 섭취 연령에 제한이 있는 루테인과는 달리 10대부터 70대까지 사실상 전 연령층이 섭취해도 문제없다.

눈에 도움될 물질들이 특별한 곳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가장 권장되는 방법은 채소를 포함한 균형 잡힌 식습관을 지키는 것이다. 다만,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충분한 양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섭취하고 식단을 구성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면 관련 제품을 대안으로 고려해볼 만하다.

매일매일 피곤함을 느끼면서도 그냥 놔두면 몸은 망가진다. 건강은 건강할 때 관리해야지 건강을 잃고 난 후에는 이미 몸이 상했거나 회복에 많은 공을 들여야 한다. 앞으로도 계속 스마트폰을 포함한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고 두 눈으로 세상을 마주할 것이라면 지금부터라도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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