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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스마트 글라스 유출? 나온다면 이렇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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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난 기업들은 다음 기술을 생각한다. 단골손님 중에는 스마트안경도 빠지지 않는다. 이미 스마트 안경을 출시한 기업도 있고 새로운 제품을 내놓을 것이라는 추측도 이어지고 있다. 머지않아 애플과 페이스북이 내놓는 스마트 안경이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서 삼성도 빠질 수 없다.

    삼성전자가 만드는 스마트안경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줄 만한 영상이 공개됐다. 21일(현지시간) IT 신제품 정보 유출로 신뢰성을 인정받는 워킹캣(WalkingCat)은 삼성 스마트 안경을 사용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 2개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공개했다.

    첫 번째 영상에 나오는 제품은 삼성 글라스 라이트(Samsung Glasses Lite)다. 색상은 화이트로 일반적인 안경 디자인이 적용됐다. 프레임은 두꺼운 감이 있다.

    글라스 라이트를 착용한 남성은 가상 스크린에서 게임을 즐기고 소파에 누워서도 영화를 감상한다. 가상 컴퓨터 모니터로도 활용해 작업을 수행한다. 드론과 연동하면 FPV 드론을 제어하듯 1인칭 시점에서 드론을 조종할 수 있다. 렌즈 색상을 조절해 선글라스로 활용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독특한 점은 명령어 입력 기기로 스마트워치가 사용된다는 것이다. 스마트안경의 부족함을 보완해줄 것으로 보인다. 사용자의 제스처를 인식하는 기술보다 스마트워치를 이용한 입력이 더 정확하고 기술적으로 더 구현이 쉬울 것이다. 지금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빈도가 높지만 스마트안경과 스마트워치가 매끄럽게 연동되고 널리 보급되면 스마트폰 의존도는 크게 줄어들 것이다.

    두 번째 영상에서는 삼성 증강현실 글라스(Samsung AR Glasses) 사용 모습이 담겼다. 제스처를 이용해 AR 안경이 투사한 가상 이미지와 상호작용하는 것이 인상적이다. 글라스 라이트로 가상 모니터를 다룰 때는 키보드가 필요했지만 AR 글라스는 키보드도 테이블 위에 투사된 가상 키보드를 사용해 입력한다.

    삼성 글라스 라이트가 2D라면 삼성 AR 글라스는 3D 이미지를 투사해준다는 차이점이 있다.

    삼성의 스마트 글라스가 마냥 낯설지는 않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 CES2020 기조연설에서 AR 글라스를 활용한 시연을 잠시 선보이기도 했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나유권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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