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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갤럭시 A82, 위로 밀면 카메라·아래로 내리면 스피커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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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 폴더폰과 어깨를 나란히 하던 폰이 하나 있었다. 바로 슬라이드 폰이다. 화면을 위로 밀면 아래 자판이 나오던, 그때는 아주 혁신적인 디자인이었다.

    연말, 이 슬라이드폰과 유사한 스마트폰이 출시될지도 모르겠다. 렛츠고디지털을 포함한 IT외신은 삼성전자가 차기 A 시리즈 모델 A82 5G에 ‘듀얼 슬라이드’ 기술이 적용된다고 예상했다.

    삼성전자

    지난 2019년 삼성은 갤럭시 A80을 공개한 바 있다. 삼성이 최초로 ‘로테이팅 카메라’가 탑재한 스마트폰이었다. 로테이팅 카메라는 하나의 카메라로 전·후면 카메라 촬영이 가능하게끔 하는 기술이다. 카메라가 핑그르르 돌면서 전·후면 촬영이 모두 가능하다.

    A80 모델에도 슬라이드 기술이 탑재됐다. 전면 카메라 촬영 시 뒷면에 있던 카메라가 위로 올라오면서 후면부를 향했던 카메라가 전면부를 향하게 회전된다.

    올해 연말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A82는 여기서 더 업그레이드된다. 슬라이드가 양방향으로 작동하는 것.

    일단 카메라는 A80과 비슷하게 작동한다. 단, 이번엔 전·후면 카메라가 둘 다 탑재됐다. 특허 자료를 보면 전면에는 1개의 카메라가, 뒷면에는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된다.

    스마트폰 하단에는 스피커가 숨겨져 있다. 기존 스마트폰에 탑재됐던 스피커와 비교를 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스피커로, 사운드가 고퀄리티일 것으로 예상된다.

    렛츠고 디지털은 삼성이 AKG 스피커를 선택할 확률이 높다고 예상했다. AKG는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오디오 전문 업체 하만인터내셔널 코리아가 인수한 브랜드다.

    삼성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늘 고품질 AKG 사운드 기술을 탑재하고 있는데, 이런 흐름으로 봐서 사운드에 신경을 쓴 A82 모델에도 AKG가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

    카메라와 스피커 위치가 모두 디스플레이 뒤로 배치되면서 A82 모델도 풀 디스플레이로 이용할 수 있겠다.

    매체는 “화면에 노치나 홀 디스플레이가 없어지면서 화면이 넓어지는 경험이 기대되긴 하지만, 슬라이딩 시스템은 먼지에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단점이 있다. 사용 시간이 지날수록 내구성에 문제가 생길 확률도 높다”라고 지적했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전다운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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