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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침습 혈당 측정 애플워치는 이렇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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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워치는 수신한 메시지를 보여주고 걸음수를 측정하는 단순한 일에 활용되는 수준을 넘어섰다.

    각종 센서가 추가되면서 건강 관리 기기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심전도나 혈중 산소 포화도를 측정해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는 혈당 측정 기술이다. 여러 스마트워치에서 혈당 측정 기능을 탑재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스마트워치로 혈당을 측정하면 몇 가지 이점이 있다. 일단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손목에 채워진 스마트워치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오랜 시간 착용하게 된다. 일상에서 불편함을 느끼지도 않는다. 만약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환자 손끝에서 피를 뽑아내 혈당측정기로 분석하는 것이 일반적인 혈당 측정 과정이다. 아픔이 수반되고 적지 않은 비용이 드는데 스마트워치를 이용하면 이러한 문제는 해소된다.

    올해 출시가 예상되는 애플워치7도 혈당 측정 기술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모양이다.

    (출처:apple)

    새로워진 디자인과 각종 센서 적용에 대한 루머가 속속 나오는데 그중에서도 혈당 측정 기술이 들어간다는 소식이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마트워치에 바늘을 내장해 주기적으로 채혈하는 건 현실적이지 않다. 그래서 애플워치7에 적용되는 기술로 거론되는 것도 고통 없이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비침습 방식이다.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진 것은 아니나 애플에서 출원한 특허를 보면 혈당 측정을 위해 애플워치에 어떠한 기술이 적용될지 예측해볼 수 있다.

    (출처:미 특허청)

    특허에서는 테라헤르츠파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온다. 테라헤르츠는 투과성을 가진 방사선 전자파이며 낮은 에너지로 인체에 해가 없다. 테라헤르츠파를 이용해 건강과 관련된 기체, 액체, 고체 물질을 검출하는 것이 특허의 목표다.

    해당 기술은 피부암과 다른 피부 질환을 감지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고도 설명한다.

    혈당 측정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른 질병까지도 식별해낸다면 활용도는 더 높아질 것이다.

    역시나 애플워치를 이용하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배터리를 빠르게 소진할 가능성이 높다. 가스센서를 적용되면 기체 흡입을 위해 개구부가 뚫리게 되면서 방수방진 수준을 떨어뜨릴 수 있다. 채혈을 통한 혈당 측정보다 정확도가 떨어지는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비침습형 혈당 측정 기술은 하반기 출시될 갤럭시 워치4에도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과 마찬가지로 삼성이 탑재할 기술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공개된 것은 없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나유권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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