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맥북에 기대하게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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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맥북 프로가 곧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달초 대만 IT매체 디지타임즈(Digitimes)는 애플이 14인치와 16인치 맥북 프로 양산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8월부터 시작해 11월까지 적게는 60만대에서 많게는 80만대의 맥북 프로가 출하될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이 새 맥북 프로를 내놓을 것이라는 외신의 보도는 애플 소식에 정통한 이들의 예상과도 일치한다. 블룸버그통신 마크 거먼(Mark Gurman) 기자도 몇 달 뒤면 맥북 프로가 출시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새 맥북 프로에는 자체 개발 칩인 M1X가 탑재될 것으로 예측된다. 미니LED가 적용되며 디자인도 전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HDMI포트, USB-C 포트, SD 카드 슬롯도 기대할 수 있겠다.

지금의 변화도 의미 있다. 하지만 멀리 보면 더 흥미로운 맥북의 미래를 그려볼 수 있다.

(출처:미국 특허청)

최근 애플이 등록한 특허(등록번호:US11079995)를 보면 맥북에 적용할만한 다양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소개하고 있다. 터치스크린을 적용하고 스타일러스펜을 활용하는 점이 독특하다. 마치 아이패드를 보는 느낌이다.

이는 우연이 아니다. 맥OS와 아이패드OS 환경은 서로 닮아가고 있다. 맥북은 아이패드를 닮아가고 아이패드는 맥북이 가진 생산성을 탐하고 있다.

(출처:YANKO DESIGN)

애플은 2020년 맥과 맥북에 들어가는 인텔 프로세서를 애플 실리콘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향후 2년간 점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자체 개발 칩 도입은 맥북과 아이패드, 아이폰 등 애플의 모든 기기가 하나의 아키텍처로 통합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맥과 아이패드의 차이는 여전히 구분된다. 하지만 연결성은 강화되며 경계는 점점 모호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나유권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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