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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 플러스보다 국내 진출 먼저! 아마존 프라임이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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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왓챠, 티빙, 웨이브에 이어 볼만한 OTT 서비스 하나가 더 늘어날 예정이다. 2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Amazon Video Prime)가 빠르면 5월, 국내 출시를 할 계획이란다.

    이름만 봤을 땐 아마존(Amazon)이 운영하는 OTT 서비스인 건 알겠는데… 정확하게 어떤 서비스일까? 웨이브처럼 국내 공중파 콘텐츠에 강할까? 아니면 넷플릭스처럼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가 많을까?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미국 3대 OTT 서비스 중 하나다. 시장조사업체 Parks Associates가 2020년 3분기 기준 미국 내 점유율을 분석한 결과 1위는 넷플릭스, 2위는 아마존 프라임 서비스, 3위는 훌루였다.

    그렇다고 미국에서만 핫한 건 아니다. 이미 200개 이상 국가에서 서비스 중이며, 글로벌 가입자 수는 약 1억 5000만 명에 달한다.(넷플릭스는 약 2억 390만 명) 특히 인도, 네덜란드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상대적으로 덜 유명하지만 넷플릭스만큼이나 유명한 OTT 서비스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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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비결은 넷플릭스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넷플릭스의 ‘엄브렐라 아카데미’, ‘기묘한 이야기’, ‘더 크라운’과 같이 팬층이 두텁고 퀄리티가 좋은 오리지널 콘텐츠가 풍부해서다.

    일탈한 슈퍼 히어로 집단에 맞서는 이야기를 다룬 ‘더 보이즈’는 이미 시즌 3까지 제작이 확정된 상태며, 2015년부터 본격 제작된 형사 시리즈 ‘보슈’는 매년 새로운 시즌을 촬영·공개 중이다. 최근에는 판타지 영화 ‘반지의 제왕’을 드라마화한다고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amazon

    독점 콘텐츠도 인기에 한몫했다. NBC 방송의 인기 드라마 ‘This is us’를 포함해 고전 호러물 시리즈 ‘The Exorcist’, ‘Mr. Robot’ 등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만 볼 수 있는 콘텐츠들도 다수다.

    구독료도 저렴하다. 월 5.99달러, 한화로 약 7100원 정도다. 넷플릭스를 포함한 국내 OTT 서비스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게다가 타 서비스와 달리 고화질 서비스를 즐기기 위해 요금을 더 내지 않아도 된다.

    국내에 아직 정식 서비스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국내서 사용하는 이도 있긴 하다. 다만 아직 정식 서비스가 아니다 보니 자막이 없는 콘텐츠도 많고, ‘됬’과 ‘됐’을 구분 못하는 건 기본이다. 사용 후기를 보니 근래 들어 오타도 많이 교정됐고, 한글 자막 서비스 콘텐츠도 꽤 늘고 있단다. 만약 한국서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면 이런 문제점도 해결될 듯하다.

    SK텔레콤과 협력 예정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11번가와 연계한 구독형 서비스를 진행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아직 한국 콘텐츠 제작 관련 소식은 나오지 않았다. 단, 인도 시장 진출 당시 대규모 투자를 진행했던 만큼, 국내 오리지널 콘텐츠도 제작되지 않을까 싶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전다운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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