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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S21, 200시간 넘게 물에 담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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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S21의 방수 등급은 IP68. 먼지로부터 완벽하게 보호되고, 장시간 침수되더라도 보호가 되는 정도다.

    수상 스포츠나 활동적인 운동을 하는 사람은 모르겠지만, 일반인들에게 이런 방수 등급은 별로 중요치 않다. 폰이 물에 빠지는 일이 잘 없으니 “이 정도면 적당하려니…”하고 마는 편이다.

    samsung

    하지만 이 방수 등급을 보고 궁금증을 가진 유튜버(Photo Owl Time Lapse)가 하나 있었으니… 그는 갤럭시S21이 방수 등급은 어느 정도일까? 란 의문에서 이상한 실험을 시작했다. 기기를 물에 담가두고 작동이 잘 되는지 확인하기로 한 것.

    오른쪽 사진은 충전기를 부착한 모습

    그는 어항 속에 제품을 완전히 담근 뒤 실험을 진행했다. 배터리가 없어 폰이 방전되는 참사를 막기 위해 어항 뒤편에 무선 충전기를 붙여두고 충전을 하면서 실험 중인데, 2월 10일 기준 12일째 테스트를 하고 있더라.

    유튜버는 S21의 스톱워치는 99시간 59분 59초까지인 것을 감안해달라고 설명했다. 현재는 2번 정도 스톱워치를 다시 시작했고, 영상에서 카운터 되고 있는 시간에 200시간을 더한 게 총 시간임을 알렸다.

    아직 실험이 끝나지 않아 정확한 ‘후기’는 없지만, 유튜버는 실시간으로 스마트폰의 상태가 어떤지 공유하고 있다.

    먼저 117시간째, ‘물기 감지’ 경고가 떴다. 갤럭시의 물기 감지는 충전기/USB 포트에 물기가 감지되면 알림으로 알려주는 기능이다.

    이 기능이 뜬 뒤로 화면 터치가 잘 작동되지 않았고, 알 수 없는 응용 프로그램이 켰다가 꺼지는 것을 반복했다. 현재 다시 화면 터치와 외부 버튼이 작동을 하긴 하지만, 여전히 물기 감지 경고는 계속 떠 있는 상태라고 유튜버는 설명했다.

    241시간 경과, 실시간 시청자들이 “스피커가 작동되고 있는지” 관심을 가졌고, 음악을 재생해봤다. 소리는 매우 작아 알아듣지 못할 정도였고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유튜버는 “유튜브를 재생하려고 했지만, 전화기가 물에 넣자마자 인터넷 연결이 끊겼다”, “오늘은 좀 바쁜데, 나중에 블루투스로 마우스와 키보드가 연결되는지 실험해보겠다”라는 등 꾸준히 소식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268시간째인 지금, 물에 담긴 S21의 화면은 매우 멀쩡해 보인다. 유튜버는 시청자들과의 대화에서 “아마 실험은 한 달간 계속 진행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예상했다.

    실험 과정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방문하면 된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전다운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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