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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Z 폴드 2 써보고 반품해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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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갤럭시 판매를 위한 마케팅에 강수를 두고 있다. ‘경험’을 앞세워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일반 대여 서비스에 이어 구입 후 환불 규정까지 완화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삼성전자가 새롭게 환불 기간을 늘린 제품은 갤럭시 Z 폴드 2 5G 모델과 갤럭시 Z 플립 5G 구 모델이다. 회사는 이 제품 중 하나를 구매한 뒤 3개월 이상 사용해도 100일 전이면 반품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

    삼성은 새로운 환불 프로그램을 ‘구매해 사용해보기’로 부른다. 실제로 구매해서 써보고 마음에 드는지 들지 않는지 확인해 볼 수 있을 만큼 긴 시간이기 때문이다.

    회사는 새로운 환불 규정이 모든 사람이 접을 수 있는 폴더블 디바이스를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한 회사의 노력이라고 평가했다. 소비자가 자신에게 폴더블 디스플레이 등이 적합한지 확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새로운 환불 프로그램이 계속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3월을 거쳐 오는 4월 1일까지 시행된다. 그 안에 해당 폴더블 제품 2개 중 하나를 구매한 소비자는 100일 환불 대상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나라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미국 내 판매 확대를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점점 소비자 경험에 다가가는 마케팅이 늘어날 것이란 예측이 많다. 갤럭시를 3일간 빌려 써볼 수 있는 갤럭시 투고에 이어 이번 환불 프로그램도 비슷한 맥락이다.

    애플 역시 이런 마케팅을 쓴 바 있다. 애플은 자체 공식 매장인 애플스토어에서 구매한 모든 상품에 대해 한 달간 무료 반품을 진행한 바 있다. 이유 등이 필요 없는 까닭에 사람들은 ‘묻지 마 환불’이라고도 불렀다. 현재 애플은 우리나라 등에서 2주 내 환불로 정책을 축소했지만 계속 해당 프로그램을 전 세계적으로 진행 중이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김창욱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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