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임박 아이폰 14, 인도서 모델번호로 먼저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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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9to5mac)

새로운 모바일 기기가 대거 모습을 드러내는 시기가 돌아왔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일부 중국 제조사들은 이미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었다. 애플도 조만간 공개 행사를 열고 새 모바일 기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애플 차기 스마트폰 아이폰 14 시리즈 정체도 곧 개최할 행사에서 밝혀질 전망이다.

보통 신제품 공개 시기에 가까워질수록 더 구체적이고 신뢰도 높은 소식이 전해지곤 한다. 내부 정보 유출에 깐깐한 애플도 예외는 아니다. 애플 공개 행사를 앞두고 아이폰 14와 연관된 것으로 보이는 추가 단서가 발견됐다. 해외 국가 기관에서 나온 정보인 만큼 그냥 지나치기엔 어려운 소식이다.

23일(현지시간) 해외 IT 전문 매체 마이스마트프라이스(MysmartPrice)는 인도 표준국(the Bureau of Indian Standards·BIS) 홈페이지에서 아이폰 14로 추정되는 모델 번호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인도 표준국은 전자제품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인증을 부여하는 기관이다. 인도에서 제품을 판매하려면 사전에 ‘BIS 인증’을 획득해야 한다.


(출처:MysmartPrice)

인도 표준국 웹사이트에는 그간 출시된 아이폰 모델 번호가 등록돼 있다. 예컨대 아이폰 XR은 A2105, 아이폰 11은 A2221, 아이폰 12는 A2403, 아이폰 13은 A2633이다. 새로 발견된 모델 번호는 ‘A2882’로, 기존 아이폰 모델 번호 아래에 위치한다. 이 모델 번호를 부여받은 기기가 무엇인진 알려지지 않았다.

모델 번호 A2882이 아이폰 14일 가능성이 높다는 추측이 나온다. 그동안 출시한 아이폰 모델 번호가 BIS 홈페이지에 게재된 만큼, 새로 등장한 모델 번호는 아직 출시하지 않은 아이폰 14일 확률이 높기 때문. 매체는 “BIS 목록에서 곧 출시할 아이폰 명칭이 발견되진 않지만, 홈페이지에 나열된 장치는 아이폰 14일 확률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번 소식은 아이폰 14 공개가 눈앞으로 다가온 시점에 나왔다. 이에 다른 외신들도 마이스마트프라이스의 예상이 어느 정도 일리가 있다는 입장이다. 외신 포브스(Fobes)는 “이런 데이터베이스 목록은 제품 공식 발표 몇 주, 때로는 며칠 전에 나오는 경우가 많은 게 사실”이라며 예상에 힘을 실었다.


(출처:9to5mac)

애플이 인도에서 아이폰 14를 생산한다는 분석이 나온 이후 나왔다는 점도 흥미롭다. 앞서 이달 초 TF인터내셔널 연구원 겸 팁스터(정보유출가) 궈밍치(Ming-Chi Kuo)는 애플이 처음으로 아이폰을 중국 외 지역에서 생산할 것이라며 인도를 지목했다. 애플은 약 두 달 후부터 인도에서 아이폰 14를 생산에 돌입한다고 알려졌다.

블룸버그(Bloomberg) 통신은 오는 9월 7일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아이폰 14 시리즈를 발표하고 같은 달 16일부터 제품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약 2주밖에 남지 않은 셈이다. 애플은 행사에서 아이폰 14 시리즈와 신형 맥북, 아이패드 일반형·프로, 애플워치 등 신제품을 공개할 전망이다.

이 중 아이폰 14 공개는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블룸버그 통신 애플 전문 기자 마크 거먼(Mark Gurman)에 따르면 애플은 이미 몇 주 전부터 행사용 자료를 준비하기 시작했고, 일부 매장엔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전해졌다.


아이폰13 (출처:Apple)

아이폰 14 시리즈는 일반 아이폰 14, 아이폰14 맥스, 아이폰 14 프로, 아이폰 14 프로맥스 등 총 네 가지 모델로 출시한다. 아이폰 14 시리즈부터는 기존 미니 모델이 사라진 대신 맥스 모델이 추가된다. 맥스 모델은 아이폰 14 일반형 모델에서 화면을 키운 보급형 모델이다. 아이폰 14 시리즈 가격은 약 10% 정도 높아질 것이며, 프로 모델 이상부턴 알약형 노치가 탑재된다.

한편 애플이 내달 7일 행사를 연다면, 이는 예년보다 앞당겨진 것이다. 보통 애플은 9월 중순에서 10월 초에 새 아이폰 시리즈를 공개했다. 아이폰 13 시리즈도 9월 14일에 공개됐고, 판매는 10일 후부터 시작됐다. 올해처럼 빠르게 공개를 진행한 건 2015년 9월 9일(아이폰6S), 2016년 9월 7일(아이폰7 시리즈) 정도다.

애플이 올해 행사 일정을 앞당긴 이유는 뭘까. 애플이 올해 행사 일정을 앞당긴 이유는 뭘까. 포브스는 신제품을 일찍 판매해 곧 끝나는 3분기 실적을 향상하기 위한 것이라고 예상했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윤정환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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