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손해’ 영상 보는 맛 살려줄 유튜브의 최신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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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을 보다 보면 긴 영상들은 다 보지 못하고 빠르게 넘기는 경우가 많다. 유튜브는 긴 영상에 ‘챕터 기능’을 2년 전부터 도입해 원하는 내용을 선택해서 볼 수 있게 했지만 이는 크리에이터가 영상에 해당 기능을 제공해야 한다. 따라서 챕터가 제공 안 된 긴 영상들은 중간에 끄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더 나은 방법을 찾을 이들을 위해 유튜브에서 유용한 기능을 발표했다. 18일(현지 시간) 더 버지(The Verge), 엔가젯(engadget) 등 다수의 외신은 유튜브가 시청 중인 동영상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부분을 표시하는 기능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해당 기능은 본래 유튜브 프리미엄 이용자들에게 테스트로 제공된 기능이었지만, 이제 모든 유튜브 사용자가 이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빨간 줄 위에 흰색 그래프를 볼 수 있다 (출처 : 유튜브)

유튜브는 영상 진행률을 보여주는 빨간 줄 위에 나타나는 그래프를 사용해, 동영상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부분을 표시한다. 그래프가 높으면 해당 부분이 자주 재생된 것이고 그래프를 사용해 해당 지점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따라서 이제는 챕터 기능이 제공 안 되더라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 내용을 찾아 빠르게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재밌는 부분이 나오길 기다리며 지루하게 영상을 볼 필요도 없어졌다.

해당 기능 도입이 더욱 기대되는 것은 시청자와 제작자 모두에게 유용한 기능이라는 점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영상에서 재밌는 부분으로 빠르게 이동하게 되면 사용자는 긴 영상도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영상 제작자는 어떤 부분이 가장 많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는지 알 수 있어 시청자들이 원하는 것을 더 잘 파악할 수 있다.

(출처 : 유튜브)

유튜브는 다른 기능도 업데이트했다. 비디오를 건너뛰고 싶지 않고 한 영상만 계속 보고 싶은 사람들은 ‘동영상 연속 재생’를 통해 반복 재생이 가능하다. 동영상 연속 재생은 유튜브 숏츠에는 적용됐던 기능이었지만, 긴 영상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기능은 영상 화질을 설정하는 톱니바퀴 버튼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출처 : 유튜브)

또한 유튜브는 전체화면 모드를 개선했다. 비디오 설명, 댓글과 같은 비디오에 대한 정보를 표시하는 새 패널이 나타난다. 또한 빠른 작업 버튼을 통해 전체 화면에서도 좋아요, 싫어요, 댓글, 공유 또는 재생 목록에 비디오를 추가할 수 있다.

유튜브 테스트 예정인 기능 (출처 : 유튜브)

이렇듯 유튜브는 사용자에게 유용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유튜브는 사용자가 가장 보고 싶은 부분으로 건너뛸 수 있는 기능을 테스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능은 단 두번의 탭만으로 원하는 지점으로 이동할 수 있다. 새로운 테스트 역시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자에게 먼저 제공할 예정이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이수현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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