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된 화웨이 폴더블폰, 이렇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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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가 이번 주 새로운 폴더블 폰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화웨이는 현재 3가지 스타일의 폴더블폰을 출시하고 있는데요. 갤럭시 플립처럼 위아래로 닫는 형식, 폴드처럼 가로로 접는 모델을 판매하고 있어요. 세 번째 모델은 아웃폴드 방식입니다. 디스플레이를 바깥으로 접는 디자인인데요. 

28일 공개될 스마트폰은 아웃폴드 방식의 메이트 XS2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되는 모델입니다.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아서인지 대부분 스펙이 공개됐다고 해요. 

화웨이 메이트 XS2 미리 보기
안드로이드 어쏘리티에 따르면, 이번 모델은 작년 출시된 메이트 XS의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 애초 X3가 출시된다는 소식도 들렸지만, 큰 업데이트가 없어 ‘S’를 붙인 것으로 예상돼요. 

눈에 띄게 다른 점은 바로 전면 카메라입니다. 제품의 디스플레이는 홀 디스플레이로 전면 카메라가 왼쪽 상단에 탑재된 모양인데요. 직전 모델인 XS는 전면 카메라가 없어 후면 카메라로 셀카를 찍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랩어라운드 디자인이라 별다른 불편함은 없었죠.

내구성도 업그레이드됐습니다. 아웃폴딩 방식의 폴더블폰은 접었을 때 전후면 디스플레이가 모두 외부에 노출돼 충격에 민감하다는 단점이 있어요. 일반 스마트폰처럼 호주머니에서 넣고 뺄 때도 흠집이 날 가능성이 높아요. 기기를 떨어트렸다고 가정했을 때도, 디스플레이가 내부에 있는 인폴딩 형식보다 충격을 더 많이 받아요. 

메이트XS2는 낙하로 인한 손상을 줄이기 위해 여러 완충재를 추가했습니다. 화웨이 측은 이번 행사에서 스마트폰을 직접 떨어뜨리면서 약한 내구성 우려를 돌파한다는 설이 들리고 있습니다. 중국 IT 팁스터 긱 카오는 제품 관련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현장에서 낙하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언급했죠. 

재밌는 점은 작년 출시한 폴드 모델처럼 펜이 담길지도 모르겠습니다. 삼성은 S펜, 화웨이는 M펜이라 불리고 있는데요. 기기가 펜을 지원한다는 건 기정사실이고 과연 삼성처럼 기기 안에 펜을 넣을 수납공간을 마련할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칩셋은 스냅 드래곤 888 4G, 기린 9000 4G 칩셋을 탑재할 계획입니다. 출시 색상은 검정색과 흰색(베이지), 연보라색으로 출시될 듯 해요. 출시 국가는 중국을 중심으로 판매될 가능성이 높아요.  

폴더블 시장 점유율 1위, 삼성이 온다
화웨이가 삼성전자와 유사한 형태의 폴더블폰을 계속해서 출시하고 있습니다. 올해만 두 번째 모델을 공개했죠. 그럼 삼성은 신제품 공개를 언제쯤 할까요? 샘모바일은 이르면 8월, 폴드와 플립이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두 제품 다 전작 대비 카메라와 힌지 부분이 개선될 예정입니다. 폴드의 경우 전면 카메라가 400만 화소에서 1000만 화소로 스펙이 많이 오르죠. 힌지는 두께가 얇아지고 무게도 가벼운 소재로 바뀔 계획입니다. 제품 무게나 두께도 큰 차이가 있을 듯해요. 

Z플립 카메라를 두고는 아직 말이 많은데요. 트리플 카메라가 들어갈지, 아니면 회전형 카메라를 탑재해 후면 카메라와 전면 카메라를 같이 사용하는 방식이 적용될지도 모릅니다. 

삼성전자도 화웨이처럼 새로운 모델 하나를 더 추가한다는 설도 들려옵니다. 아웃폴딩 방식은 아니고, 두 번 접는 스마트폰 혹은 롤러블 폰으로 추정만 되고 있어요. 

화웨이, 삼성 뛰어넘을 수 있을까?
삼성전자는 폴더블 폰 시장 점유율 1위입니다.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플라이체인컨설턴트는 2021년 기준 점유율이 87%로 압도적이라고 발표한 바 있는데요. 주목할 만한 점은 화웨이가 점유율을 서서히 끌어올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기존 1~2%에 불과했지만 10위까지 끌어올린 건데요. 

이데일리에 따르면, 업계 전문가는 “중국 업체들이 가격과 양으로 밀어붙인다는 인식이 아직 강하지만 기술적인 진전도 많이 이러진 것도 사실이다”면서 경계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계속해서 다양한 기술적 차별화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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