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인스타 광고 콘텐츠, ‘메타’가 검증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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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oweradspy)

지난해 메타는 페이스북에서 광고 관리 기능을 테스트했다. 광고주는 정치, 사회 문제, 범죄 등 제외하고 싶은 주제를 선택할 수 있다. 하나 이상의 주제를 선택하면 페이스북 뉴스 피드에서 선택한 주제와 관련된 콘텐츠에 광고가 게재되지 않도록 해준다. 최근 메타는 새로운 광고 솔루션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현지시간) 메타는 자사 블로그에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콘텐츠 기반 광고 제어 기능을 테스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adweek)

해당 기능은 콘텐츠를 검증해 주고 부적절한 콘텐츠에 광고가 표시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메타는 기능 개발 과정에서 ‘글로벌 책임 미디어 연합(Global Alliance of Responsible Media, GARM)’과 협력했다. GARM은 세계 광고주 연합이 온라인상의 유해 콘텐츠 유통과 수익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한 단체이다.

광고 콘텐츠 검증 서비스 (출처: adweek)

GARM에서는 브랜드 안전과 적합성 기준을 정의하는 표준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고 있다. GARM 표준은 콘텐츠를 4가지 위험 수준(낮음, 중간, 높음, 매우 높음)으로 구분한다. 그리고 주제별로 11개의 범주로 콘텐츠를 분류해 제시한다. 광고주는 이러한 기준에 따라 브랜드에 적합한 콘텐츠를 검증하고 광고가 노출되도록 관리할 수 있다.

(출처: elpublicista)

그리고 메타는 온라인 모니터링 기업인 제프르(Zefr)와 협력했다. 제프르는 페이스북에서 광고가 표시되는 위치와 맥락을 모니터링하고 분석해 광고주에게 보고해 준다. 그리고 GARM의 표준에 따라 콘텐츠의 안전성과 적합성을 분석해 검증해 준다. 따라서 광고주는 광고가 적절한 위치와 콘텐츠에 표시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메타 측은 올해 하반기에 테스트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추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기능을 도입한다고 설명했다. 기능이 배포되면 광고주는 페이스북 피드와 인스타그램 스토리, 비디오 피드, 탐색 페이지에서 광고가 노출되는 위치를 관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메타는 영어권 시장을 중심으로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추가 언어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알렸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유주현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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