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 아이쿠우(IQOO) Z6, 너는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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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IQOO)

비보의 하위 브랜드 아이쿠우(IQOO)의 차세대 스마트폰 출시 소식이 전해졌다. 바로 아이쿠우의 새로운 중급라인 스마트폰 ‘아이쿠우 Z6’다. 아이쿠우의 Z6는 어떤 스마트폰일까? 

먼저 기본적인 사양을 살펴보자. Z6 5G는 6.58인치 IPS 풀HD+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소프트웨어는 안드로이드 12 기반 펀터치(FunTouch) OS 12.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695를 탑재했다. 그래픽 처리장치(GPU)로는 아드레노(Adreno)의 619를 장착했다. 주사율은 120Hz이며 터치 샘플링은 240Hz에 달한다.



(출처:IQOO)

특히 게임 재생에 신경을 많이 쓴 듯 하다. 게임 중 심한 과열 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5중 수냉식 냉각 시스템으로 적정 온도를 유지하게 했다. 사용자가 직접 메모리 사용 환경을 적합하게 설정할 수도 있다. 게임 전용 모드 ‘울트라 게임 모드’가 존재하기 때문. 울트라 게임 모드는 재생하는 게임 사양에 맞게 프로세서, GPU를 조절해준다. 시스템 리소스는 최적화하고, 원활한 플레잉을 돕는다. 사용자는 재생하는 게임의 사양에 따라 울트라 게임 모드·절전 모드·적정한 균형모드를 바꿔가면서 기기에 큰 무리가 가지 않게 조정할 수 있다.

메모리는 어떤 구성으로 제공될까. 램은 LPDDR4x로 제공되며, 4GB·6GB·8GB 세 가지 모델로 구분돼 출시된다. 공식 홈페이지는 램 확장 기능도 추가했다고 밝혔다. 램 확장 기능은 램 용량이 부족할 때, 임시적으로 일부 저장 공간을 조정해 램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백그라운드에서 여러 앱이 실행될 때 시스템에서 램이 받는 압력이 완화된다. 저장공간은 마이크로(micro) SD 카드를 통해 최대 128GB까지 확장 가능하다. 

카메라를 빼놓고 스마트폰을 말할 수 없다. Z6는 메인 카메라로 아이 오토포커스(Eye-AF) 기능을 지원하는 삼성 50MP 아이소셀(ISOCELL) JN1 이미지센서를 채택했으며 2개의 2MP 센서와 함께 트리플 카메라로 제공된다. 전면에는 삼성 16MP 아이소셀 3P9을 적용했다. 야간 모드, 인물 사진 모드, 뷰티 모드, AI 모드, 라이브 포토, 슬로 모션, AR 스티커, 필터 등 다양한 모드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출처:파이낸셜익스프레스)

생김새는 어떨까? 아이쿠우 Z6의 외관은 언뜻 보기에는 비보 ‘T1 5G’과 무척 유사하다. 다른 것은 회사의 로고 위치와 크기다. 무게 186g, 두께는 8.25mm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평평한 프레임에 둥근 모서리로 디자인하며 적당한 그립감을 연출했다. 하단에 하얗게 표시된 아이쿠우 로고가 존재감을 드러낸다. 특히 색상이 눈길을 끈다. 각도에 따라 은은한 번짐이 표현돼 다양한 변화를 즐길 수 있다. 빛을 받는 부분의 색상이 다르게 바뀌어 다이내믹한 텍스처가 형성된다. 색상은 두 가지로 크로매틱 블루와 다이내믹 블랙 중 선택 가능하다. 

하단에는 USB Type-C 포트와 3.5mm 오디오 단자, 마이크 1개, 스테레오 스피커가 있다. 상단에는 5G 대역을 지원하는 듀얼 SIM 트레이와 전용 microSD 슬롯이 있고, 오른쪽에는 볼륨 컨트롤과 지문 스캐너 역할을 하는 전원 버튼이 있다.

셀룰러 모델은 5G 네트워크와 듀얼 SIM, 듀얼 5G를 지원하고 5,000mAh 배터리, 18W 충전이 가능하다. 아마존에서 구매 가능하며, 인도에 정식 출시 된 상태다. 국내 출시는 아직 미정이다. 먼저 중국 내수 시장을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가격은 4GB 램 196달러(약 24만 원), 6GB 램 213달러(약 26만 원), 8GB 램 229달러(약 28만 원)이다.

아이쿠우의 Z시리즈 포트폴리오 확장은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는 데 성공할 수 있을까. 중저가 핸드폰 시장 공략이 쉽지 만은 않아 보인다.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애플, 삼성전자가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경쟁하기 때문이다. 출시일까지 거의 동일하게 ‘갤럭시 A53’과 ‘아이폰 SE3’로 글로벌 기업들이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 중이다. 

삼성·애플이 글로벌 시장에서 전면전을 벌이고 있다면,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은 ‘서브 브랜드’를 선보이며 틈새시장을 영리하게 공략하는 중이다. 아이쿠우 역시 동남아시아의 젊은 소비자 층에서는 모체 브랜드인 비보를 제치기도 한다. 하지만 중국 내 경쟁도 치열하다. 스마트폰 전문매체 GSM아레나는 비보와 함께 중국내 가장 쟁쟁한 스마트폰 제조업체 화웨이 또한 퀄컴 스냅드래곤778 칩셋을 탑재한 중저가 플래그십 라인 ‘화웨이 P50E’를 발표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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