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이동성에 더 힘쓴다는 구글, 정말 사용자 위한 것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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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unsplash)

지난 11일, IT 전문 매체 더버지가 구글 ‘테이크 아웃(Take-out)’이 다양한 서비스 간에 파일을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는 더 많은 방법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구글은 데이터 전송 프로젝트에 적지 않은 자금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구글은 현재 ‘온라인 데이터 이동성’ 측면에서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지만, 더 나은 방법으로 데이터 이동을 단순화하고 쉽고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도록 추가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사진, 재생 목록, 연락처와 같은 인기 서비스의 이식성 개선을 자체 우선순위로 정함으로써 소비자 요구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나인투파이브맥)

이를 두고 IT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는 구글이 ‘이동성’에 초점을 맞추는 이유는 현재 규제 의원들의 시각이 서비스의 ‘전환 및 상호 운용성’을 회의적으로 보는 쪽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새로운 디지털 법안에서 마찰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는 사용자들에게 편리한 ‘이동성’을 보장해 주는 것을 근거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구글은 공식 블로그에서 회사는 ‘온라인 데이터 이동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람들이 계정을 폐쇄하거나 새 회사로 전환할 때 사진, 연락처, 이메일 및 기타 데이터를 잃을 염려 없이 그대로 온라인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기를 원하는 요구를 포착했고, 이를 위해 지난 10년간 이동이 용이하도록 서비스를 개발했다는 것이다.

(출처:google)

대표적 예로 언급한 것이 바로 2007년 출시된 테이크아웃이다. 테이크아웃은 계정을 폐쇄하거나 새 회사로 전환할 때 데이터 사본을 쉽게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어 2018년에는 오픈소스 협업 데이터 전송 프로젝트 ‘DTP’를 시작하며 데이터 이동성을 단순화하는 데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DTP를 사용하면 개인용으로 다운로드하는 절차를 거치지 않고도 복사본을 새 서비스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은 추가 저장 공간 부담 없이 새로운 서비스를 시도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 이식성 솔루션을 구축할 엔지니어가 없는 소규모 회사라도 DTP의 오픈 소스 코드를 활용할 수 있다.

구글은 더 많은 유형의 데이터 전송을 촉진하고, 오픈 소스 라이브러리를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027년까지 약 300만 달러를 투자해 더 나은 방법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이지은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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