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출시한 아이폰SE, 반응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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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지난 3월 9일, 애플이 스프링 이벤트에서 아이폰 SE 3세대를 공개했습니다. SE 모델을 기다렸던 고객이라면 반가운 소식인데요. 2년 만의 제품 등장에 많은 관심이 쏠렸어요. 해외 IT 매체들은 제품을 사용해 본 후기를 업로드하고 있는데요. 실제 사용 후기는 어떤지 한 번 살펴볼게요. 

간단하게 보는 아이폰 SE 3세대 스펙 
폼팩터
2017년 아이폰 8 기반 (2세대와 동일)
크기
세로 138.4mm X 가로 67.3mm X 두께 7.3mm
무게
144g
디스플레이
4.7인치 LCD
AP
A15 Bionic
RAM
4GB
스토리지
64GB / 128GB / 256GB
카메라
후면 : 1200만 화소 와이드 카메라
전면 : 700만 화소 

(2세대와 스펙은 같지만, AP 진화로 어느 정도 개선 있음)

색상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Product)Red
가격
64GB : 590,000원
128GB : 660,000원
256GB : 800,000원


Techradar

테크레이더 :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
IT 매체 테크레이더는 신작에 대해 긍정적인 리뷰를 남겼습니다. 매체는 홈버튼이 있는 시절의 아이폰을 그리워하고, 저렴한 모델을 찾는 소비자라면 아이폰 SE3가 제격이라고 평했어요.

홈 버튼과 3.5mm의 이어폰 잭 등이 그대로 남아있어 레트로한 디자인을 자랑한다는 거죠. 여기다 강력한 CPU 탑재로 성능도 뛰어나다고 언급했어요. 칩셋 전력이 효율적이며, 5G를 지원하는 점도 만족스럽다고 덧붙였죠. 

단, 64GB의 용량은 시대에 뒤처지는 선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해당 디바이스는 최대 4K, 60fps의 영상을 촬영하는데 해당 용량을 가지고는 영상을 저장하기에 턱도 없다는 거죠. 매체는 “애플이 64GB 스마트폰을 내놓겠다고 고집하는 것은 답답하기 그지없다”라고 보도했어요. 



Tomsguide

톰스 가이드 : 500달러 이하로 구매할 수 있는 가장 빠른 폰 
톰스 가이드 역시 대체로 만족한다는 평가를 내놨 오요. 매체는 저렴한 가격에 5G를 지원하고, 아이폰13에 탑재된 동일한 A15 바이오닉 프로세서를 통해 스펙이 여타 스마트폰에 뒤처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대신 2017년에 발매된 아이폰8의 폼팩터를 사용한 만큼, 베젤이 제법 두꺼워 액정이 ‘기이할 정도’로 작아 보인다는 점과 페이스 ID에 대한 불편함은 느낄 수도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또한 저렴한 가격대의 디바이스인 만큼 야간 모드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평했어요. 



washingtonpost

워싱턴포스트 : 저렴한 가격대는 매력이 있지만, 배터리나 카메라엔 큰 기대를 하지 말아야
워싱턴포스트는 SE3가 “스마트폰에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괜찮다”라면서 낮은 기대치를 충족시켰다고 보도했습니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고, 생각보다 괜찮았다는 평가를 내린 건데요. 

제품은 새로운 스마트폰에 비해 작아 그립감이 좋고 손이 편안하다는 점에서 좋은 평을 받았어요. 단 그것 외에 배터리 수명과 카메라는 밋밋한 수준이라고 매체는 설명했습니다. 또 2세대 아이폰이나 2019년 이후에 아이폰을 구입했다면, 굳이 SE3로 갈아타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죠. 

워싱턴포스트는 “전화, 사진, 이일, 비디오 스티리밍 등을 많이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12시간 만에 배터리가 방전됐다. 배터리 수명은 개선되지 않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블룸버그 : 제품으로 고객 현혹시키는 애플, 이번엔 실패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저렴한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안일하게 대처하는 듯 보인다며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매체는 2년 만에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면서 5년 묵은 폼팩터를 선보였다는 점에서 진부함을 느꼈다면서 “진부하다. 디자인을 다듬거나 화면이나 카메라를 개선할 시간이 충분히 있었다. 가격이라도 저렴하게 했어야 한다”라고 비판했는데요. 

칩과 5G 지원을 애플이 가장 큰 변화라고 마케팅하고 있지만, 전문가가 아닌 일반 소비자라면 큰 변화를 느끼지 못했을 거라는 점도 문제라고 언급했는데요. 일반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인기 앱은 이미 4G 네트워크에 잘 작동하고 있으며, 더 빠른 속도를 요구하는 킬러 앱은 없다는 거였죠. 

매체는 “애플이 저가 시장에서 고객을 우선시하지 않는 게 분명하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SE 모델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저가 스마트폰 시장을 안드로이드 기반 전화기에 뺏길 수 있다고 말했어요. 

[fv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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