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로 인식하는 ‘스킨 인터페이스’, 구글 스마트 워치·이어폰에 탑재될까

- Advertisement -

지난해 구글은 웨어러블 기기 전문 기업 핏빗을 인수했다. 이후 구글에서는 스마트 워치인 ‘픽셀 워치’를 꾸준히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최근 구글 웨어러블 기기 관련 특허 소식이 들려왔다.

(출처: androidcentral)

7일(현지시간) 미국 IT 전문 매체 안드로이드헤드라인(androidheadlines)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에서 구글의 웨어러블 기기 관련 특허를 승인했다고 전했다. 특허명은 ‘웨어러블용 스킨 인터페이스: 신호 품질 향상을 위한 센서 융합’이다.

(출처: whathifi)

특허 속 기기는 주변 움직임을 감지하고 제어 신호로 변환해 주는 센서들을 포함한다. 특허는 기기 작동 원리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사용자가 제스처를 취하면 입력 영역과 웨어러블 디바이스 사이에서 사용자의 신체를 통해 기계적 파동이 전달된다. 가속도계 센서는 기계적 파동을 감지하고 입력을 수신할 수 있다.”

(출처: screenrant)

해당 기술은 스마트 워치, 이어폰, 스마트 안경과 헤드셋 등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에 적용될 수 있다. 그리고 특허 명세서는 스마트 워치와 이어폰에 기술이 적용된 모습을 보여준다. 스마트 워치의 경우 디스플레이 대신 팔, 손목과 손등 등을 스와이프 해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이어폰의 경우 기기를 조작하는 것처럼 귀 근처 피부를 위아래로 스와이프 해 볼륨은 제어하거나 두드려 음악을 재생하거나 멈출 수 있다.

(출처: 9to5google)

미국 IT 매체 테크레이더(techrader)는 스마트 워치, 이어폰 등에 해당 기술이 적용되면 많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스킨 인터페이스는 더 많은 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 따라서 사용자는 더 쉽게 동작을 입력할 수 있으며 구글은 무선 장치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더 정교한 조작 방법을 개발할 수 있다. 그리고 스마트 워치 화면을 터치하지 않아도 돼 기기를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출처: google)

이어폰은 조작을 위해 만지지 않아도 돼 불필요하게 움직일 필요가 없어진다. 이어폰을 강력하게 고정할 수 있게 되면 기기 오디오 성능이 향상된다. 따라서 사용자는 이러한 기능을 이용해 보다 즐겁고 일관된 청취 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유주현

tech-plus@naver.com​

[fv0012]

- Advertisement -

댓글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Related St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