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스타일리스트까지, 인스타그램 새로운 ‘태그’로 숨은 창작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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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이 새로운 태그 기능을 도입한다. 7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은 블로그에서 크리에이터를 위한 향상된 태그 기능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haulixtoday)

새로운 태그 기능을 적용하면 게시물에서 기여한 사람들의 역할을 공유할 수 있다. 게시물 작성자는 사람 태그에 직접 프로필 범주를 표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타일리스트, 작곡가, 사진작가, 모델 등 다양한 프로필 목록을 적용할 수 있다. 이러한 방법으로 태그를 공유하면 사용자들은 사진, 영상 게시물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기여도와 역할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출처: techcrunch)

사용자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태그를 추가할 수 있다. 게시물을 작성한 후 ‘사람 태그하기’를 선택한 후 ‘태그 추가’ 메뉴를 탭한 후 공동 작업자를 검색해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프로필 카테고리 표시’를 눌러 기여자의 역할을 표시하면 태그가 등록된다.

공동 작업자 초대 기능

인스타그램 측은 “크리에이터가 협업하고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 인스타그램 문화를 발전시켜오면서 적절한 크레딧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이는 배후에서 기여하는 소외되고 과소평가되는 제작자와 공동 작업자들에게 특히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틱톡 챌린지 영상 (출처: tiktok)

미국 IT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techcrunch)는 해당 업데이트가 최근 흑인 창작자가 온라인에서 정당한 크레딧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한 사실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흑인 창작자들은 틱톡에서 자신들의 춤과 문화가 도용당하고 있으며 권리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측은 “적절한 창의적인 신용과 인정은 새로운 기회와 경제적 권한 부여를 위한 출발점이다. 많은 흑인과 과소평가되는 창작자들에게 크레딧은 지속 가능한 경력을 쌓기 위한 진입로의 역할을 할 수 있다. 동시에 문화적 도용을 막고 누가 문화를 주도하고 있는지를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릴스 (출처: noypigeeks)

이외에도 최근 인스타그램은 자동 자막 생성 기능을 도입해 많은 사용자들이 영상 콘텐츠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릴스 콘텐츠에 우선순위를 두고 긴 영상 콘텐츠를 업로드할 수 있는 IGTV 앱 서비스를 종료했다. 앞으로 인스타그램은 모든 영상을 기본 앱에 표시하는데 집중하고 영상 콘텐츠를 더욱 단순화하고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유주현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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