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영상, ‘자동 자막’으로 번역해 준다

- Advertisement -

(출처: newmobilelife)

인스타그램이 자동 자막 생성 기능을 도입한다. 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 최고경영자(CEO) 아담 모셰리(Adam Mosseri)는 트위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청각 장애인과 난청 커뮤니티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새로운 기능을 공유하게 돼 기쁘다. 이제 인스타그램 비디오에는 자동으로 자막이 생성될 것이며 사용자가 기능을 끄거나 켤 수 있다”

자동 자막 생성 기능 (출처: theverge)

인스타그램 측은 앱의 설정 탭에서 ‘자막 표시’ 기능을 적용해 자동 자막을 활성화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해당 기능에서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를 포함해 총 17개 언어의 자막을 제공하며 추후 더 많은 언어로 자막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는 완벽하게 번역된 자막이 제공되지 않는다. 인스타그램은 많은 사용자가 영상에 자막 기능을 사용하고 인공지능이 언어를 학습함에 따라 자막의 품질은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막 설정 기능 (출처: techcrunch)

기존에는 영상 제작자가 직접 자막을 추가하는 방법으로 제공해야 했다. 추후 기능이 도입되면 크리에이터는 자동 자막 생성 기능을 이용해 쉽게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용자들은 쉽게 자막을 활성화해 다양한 언어의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스타그램 릴스 (출처: meta)

미국 IT 전문 매체 엔가젯(engadget)은 자동 자막 기능이 인스타그램 사용자의 시청 습관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용자들이 영상을 넘기거나 나중에 영상을 보기 위해 저장하는 대신 바로 비디오를 시청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용자들의 영상 시청 통계가 증가할 수 있으며 다양한 시청자를 확보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릴스 리믹스 기능 (출처: later)

이외에도 인스타그램은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여러 기능을 도입해 왔다. 올해 초에는 ‘릴스(Reels)’ 영상을 포함한 앱의 모든 영상 콘텐츠를 리믹스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그리고 릴스 영상 댓글에 답글을 달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크리에이터와 사용자가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추후 기능이 활성화되면 사용자들은 보다 쉽게 영상을 즐기고 교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later)

테크플러스 에디터 유주현

tech-plus@naver.com​

[fv0012]

- Advertisement -

댓글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Related St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