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틱톡 챌린지’ 멈춰! 안전 정책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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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은 숏폼 영상 콘텐츠를 중심으로 십 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틱톡 챌린지(Tik-tok Challenge)’에 참여해 비슷한 영상을 만들고 공유하는 방법으로 활발하게 소통이 이뤄졌다.

(출처: thetodayshow)

이렇듯 청소년들은 틱톡에서 친구들과 함께 소통하고 다양한 취향을 공유할 수 있다. 하지만 문제도 있다. 지난해 미국에서는 틱톡 챌린지에 ‘선생님 때리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유행했다. 그뿐만 아니라 ‘틱톡 범죄 놀이’라는 제목으로 학교에서 기물을 파손하고 도난하는 등의 범죄를 저지르는 영상이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해 논란이 됐다.

‘틱톡 범죄 놀이’ 영상 (출처: nytimes)

문제가 심각해지자 이달 초 틱톡은 홈페이지에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업데이트 소식을 알렸다. 틱톡 측은 유해한 콘텐츠 검열 기준을 높이고 안전 보호 조치를 강화하는 등의 규정을 추가했다. 그리고 23일(현지시간) 틱톡은 자사 뉴스룸(newsroom)에서 십 대들의 안전 보호 조치를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을 업데이트했다.

(출처: tiktok)

정책에는 위험한 틱톡 챌린지를 방지하기 위한 정책들이 다수 포함됐다. 먼저 틱톡 챌린지 참여를 결정하기 전에 4단계 과정을 거치도록 했다. 각 과정은 중지, 생각, 결정, 행동의 단계로 진행된다. 사용자가 유해한 콘텐츠로 지정된 영상을 검색하면 검색 결과가 차단되고 앱 내 가이드가 제시된다. 사용자는 제시된 가이드의 4단계 과정에 따라 신중하게 참여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출처: geekjunior)

그리고 안전한 틱톡 이용을 장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해 다양한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메디(@maddylucydann)를 비롯한 틱톡 크리에이터들은 안전 가이드를 따르도록 독려하는 영상을 제작해 공유했다. 틱톡 측은 영상이 현재까지 약 1800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추후 ‘추천 피드’에서도 이러한 영상을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bbc)

틱톡은 홈페이지에서 “최근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업데이트 소식을 공개했다. 그리고 정책에서 위험한 행위와 챌린지를 전용 정책 범주로 강조해 사용자들이 가이드라인을 쉽게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현재 ‘동영상 보고’ 메뉴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추후 사용자는 보고 메뉴에서 위험한 온라인 챌린지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콘텐츠를 신고할 수 있을 전망이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유주현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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