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만의 클래식 음악 어플 곧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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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pple)

의도였을까? 애플의 클래식 전용 음악 앱 이름이 안드로이드 코드를 통해 노출된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지난해 8월, 클래식 음악 스트리밍서비스인 ‘프라임포닉(Primephonic)’을 인수했다. 이로써 아이다지오(Idagio), 낙소스(Naxos)와 함께 세계 클래식 스트리밍 시장을 주도한 3대 플랫폼이던 프라임포닉의 서비스는 종료됐다.

특히 클래식 음악에 최적화 된 탐색 기능이 장점이었다. 뛰어난 청취 경험으로 다채로운 악기 선율이 음원에서 평면적으로 표현되는 것에 아쉬움을 느낀 리스너의 마음을 달랬다.

(출처: musicina)

애플 뮤직은 이번 인수로 7500만곡이 넘는 프라임포닉 소유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하게 됐다. 애플 측은 향상된 클래식 음악 경험을 제공한다는 기대감과 자신감을 내비췄다. 애플뮤직(Apple Music)과 비츠(Beats) 부사장인 올리버 슈서(Oliver Schusser)는 “우리는 클래식 음악을 사랑하고 깊이 존경하며, 애플 뮤직에서 세계 최고의 클래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 것”이라며 특별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 뒤 프라임포닉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클래식 음악에 대한 전문성을 애플 뮤직과 결합한 음악 앱을 2022년 별도로 출시할 것이라 밝혔다. 무손실 음원과 3차원 공간 원리를 재현하는 공간 음향 기능도 추가할 것이라 했다. 하지만 클래식 음악 전용 앱의 이름은 따로 언급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나인투파이브구글이 발견한 베타버전 코드

출시할 것이라 밝혔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밝히지 않았던 어플의 이름은 최근 윤곽이 드러났다. 구글 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구글(9to5Google)은 애플 뮤직 베타버전의 안드로이드 앱 코드에서 ‘애플 클래식(Apple Classical)’이라는 이름을 발견했다. 외신은 해당 코드 이름이 애플의 클래식 전용 음악 앱 이름으로 유력하다면서 곧 서비스 출시가 가까워졌다고 주장했다.

한편 애플은 2월 초에는 인공지능(AI)으로 음악을 만드는 영국 스타트업을 인수하며 음악 관련 사업에 적극적으로 힘을 싣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이지은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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