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AR · VR 헤드셋 막바지 테스트 완료

- Advertisement -




(출처: 맥루머스)

올해 말이면 애플 AR, VR 헤드셋의 베일이 벗겨질지도 모른다. 

대만 디지타임스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AR 헤드셋과 VR 헤드셋 핵심 생산 테스트를 완료했다. 헤드셋 핵심 부품 공급사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애플이 시제품의 디자인과 제품 스펙 충족 여부를 확인하기 2단계 엔지니어링 검증 테스트(EVT)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달 애플의 AR · VR 헤드셋에 대해 과열, 카메라 소프트웨어 문제로 제품 공개가 지연될 것이란 우려를 표한 바 있었다. 특히 연내 출시에 대해 의문을 나타냈다. 하지만, 의문은 어느 정도 해소된 분위기다. 애플 전문 매체 맥루머스(MacRumors)는 디지타임스의 보도를 두고 가까운 시일 내 애플의 AR · VR 헤드셋이 공개된다는 단서라고 전했다.



(출처: 애플)

개발 중인 애플 헤드셋은 가벼운 디자인이고, 2개의 4K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와 15개의 광학 모듈, 2개의 메인 프로세서가 탑재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적으로 Wi-Fi 6E 연결, 시선 추적, 물체 추적, 투명 AR 모드 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손 제스처와 주변 물체를 감지할 수 있는 4개의 3D 감지 모듈이 있으며, 음성 제어 및 시리(Siri)에게 명령 지원도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피부를 감지할 수 있고 표정도 모니터링한다.



(출처: 맥루머스)

기능 외에 맥 루머스가 추측하는 헤드셋의 구성은 이렇다. 애플워치 밴드와 유사한 소재인 뒷면의 밴드가 착용자의 머리에 헤드셋을 잘 고정시키고, 렌즈 부분이 얼굴 전면에 편안히 밀착될 수 있도록 메쉬 소재를 사용했다. 교체와 크기 조정도 가능하며 렌즈에는 얼굴에 부착될 수 있도록 매끄러운 곡선이 있는 것으로 설명됐다.

또한 애플 특유의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유지할 수 있도록 ‘팬케이크’ 렌즈를 사용한다. 팬케이크 렌즈는 다른 VR 헤드셋에 사용되는 프레넬 렌즈 기술보다 비싸지만 장치의 두께를 훨씬 얇게 조정할 수 있도록 만든다. 헤드셋의 정확한 가격대는 일부 보고서에 따르면 약 3천 달러(약 350만 원)로 추정된다.


- Advertisement -

댓글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Related St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