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4, 제작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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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맥루머스)

애플이 올 하반기 출시될 아이폰 14 시리즈 준비에 착수한 정황이 포착됐다.

21일(이하 현지시간) IT 매체 애플인사이더에 따르면 아이폰 14가 이미 OEM 시 생산 작업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애플은 통상 매년 2월 중순에서 하순에, OEM 방식으로 신제품의 시제품을 발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OEM 이란 주문자의 상표를 부착하여 상품을 대신 제작하는 업체를 의미한다. 이 시기면 애플이 신제품 계획을 OEM 기업에 소개하고, 기업이 원자재 구매와 생산라인 오픈 등을 준비하는 것이다. 

애플이 이번에 출시할 아이폰 14는 시리즈 최초로 8GB 램을 탑재한다는 관측도 나왔다. 지난 아이폰 13 프로의 램 용량보다 2GB 증가한 수준이다. 8GB 램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S22와 동일한 용량이다. 




(출처: EBN)

애플은 그간 삼성과 달리 단말기의 램 용량을 늘리는 것에 신경 쓰지 않는 듯한 태도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이번에 램 용량을 욕심낸 것은 카메라 성능과 연관이 깊다. 아이폰 14는 4천800만 화소 메인 광각 카메라, 8K 동영상 레코드 등의 기능이 지원될 전망인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선 용량 확대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갈수록 카메라와 멀티태스킹 성능이 중요해지면서 애플도 이제 8GB 램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삼성과 애플 두 회사의 플래그십 폰이 처음으로 같은 용량의 램으로 승부를 펼치게 될 전망이다.



(출처: 맥루머스)

디자인에 대해서는 지난 12일 디스플레이 분석가 로스 영이 아이폰 14 프로의 화면 상단에 타원형과 원형의 구멍 두 개가 자리 잡을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다. 동그란 구멍에는 ‘페이스 ID 도트 프로젝터’가, 타원형 구멍에는 ‘전면 카메라’와 ‘페이스 ID 적외선 카메라’가 탑재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디자인은 6.1인치 아이폰 14 프로와 6.7인치 아이폰 14 프로 맥스에 적용되며, 6.1인치 아이폰 14와 6.7인치 아이폰 14 맥스 모델은 기존대로 노치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씨넷)

가격 또한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지난 13일 IT 매체 폰아레나가 ‘아이폰 14 모델은 전작과 같은 799달러의 가격(약 95만 원)을 유지할 예정이지만, 고급형 모델인 아이폰 14 프로와 아이폰 14 프로 맥스의 가격은 기존보다 약 100달러가량 오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프로 모델의 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노치가 없어지는 등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카메라, 디스플레이 등의 추가 업그레이드 요소를 꼽았다. 아이폰이 세상에 선보인 지 어느덧 15년이 됐다. 앞으로의 아이폰은 어떤 놀라움을 안겨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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