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에 진심인 스포티파이, 입지 굳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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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ppleinsider

스포티파이(Spotify)는 전 세계 1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이다. 사용자 취향에 맞는 음악을 추천해 주고 주기적으로 새로운 플레이리스트를 생성해 들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포티파이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는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사용자의 음악 청취 습관을 분석해 추천 신곡 플레이리스트, 장르별 추천 플레이리스트 등 다양한 음악을 폭넓게 추천해 주기 때문이다.

출처: imore

뿐만 아니라 팟캐스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팟캐스트는 음악 또는 이야기를 녹음해 온라인에서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2019년 스포티파이는 팟캐스트 유료 구독 서비스를 처음 도입했다.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theguardian)에 따르면 2020년 4분기 기준으로 전 세계 3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스포티파이를 구독하고 있으며 그중 25%가 팟캐스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더버지(Theverge)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가 팟캐스트 광고 기업 팟사이트(Podsights)와 차터블(Chartable)을 인수했다고 전했다. 해당 기업들은 팟캐스트 마케팅과 광고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출처: trueaccordblog

기업 팟차이츠는 청취자들의 팟캐스트 청취자 층, 광고 청취 여부, 청취자가 팟캐스트 광고를 들은 후의 행동 등의 데이터를 추적하는 데 사용되는 태그(tags)를 프로그램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광고주는 자신의 광고가 얼마나 노출됐는지, 광고가 사용자의 구매를 유도했는지 등의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팟캐스트 광고’ 출처: thurrott

스포티파이는 팟캐스트뿐만 아니라 음악 내 오디오 광고, 비디오 광고와 디스플레이 광고를 포함해 스포티파이 플랫폼 전체에 해당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유튜브에서는 이러한 맞춤형 광고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구글에서 수집한 사용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사용자 맞춤형 광고를 팟캐스트 영상에 제공하는 것이다.

‘앵커(anchor)’ 출처: spotify

더버지는 스포티파이가 유튜브와 팟캐스트 시장에서 더욱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스포티파이에서는 지난해 비디오 팟캐스트 서비스 앵커(Anchor)를 출시했다. 그리고 유명한 유튜버 제네 히재지(Zane Hijazi)와 히스 후사르(Heath Hussar)와 함께 비디오 팟캐스트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크리에이터와 협력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했다.

유튜브는 많은 크리에이터와 풍부한 팟캐스트 영상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는 강점이 있다. 또한 알고리즘으로 사용자 맞춤형 영상과 광고를 제공하고 있어 사용자는 관련 콘텐츠를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크리에이터와 광고주는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과적으로 광고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출처: theverge

팟캐스트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유튜브, 스포티파이 뿐만 아니라 애플 뮤직 등 음악 콘텐츠 플랫폼들은 더욱 많은 서비스를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그에 따라 이용자는 보다 다양한 팟캐스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크리에이터의 수익 창출 기회는 더욱더 확대될 전망이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유주현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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