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스페이스X보다 먼저 상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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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story

‘억만 장자’ 일론 머스크는 여러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가장 잘 알려진 전기차 사업 테슬라(Tesla)부터 시작해 터널 건설 회사 보링 컴퍼니(Boring Company), 태양광 발전 사업 솔라시티(Solarcity), 뇌 연구 스타트업 뉴럴링크(Neuralink) 등이 있죠.

민간 우주 기업 스페이스X(SpaceX)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페이스X는 우주 발사체인 로켓과 로켓 엔진 그리고 우주선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주요 사업은 스타링크(Starlink), 위성 인터넷 사업이죠.

Tesla

‘돈’ 💰되는 기업은 하나 뿐?

운영 기업 중 수익성이 보장된 기업은 테슬라 뿐입니다. 보링 컴퍼니의 지하터널은 아직 운행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고, 솔라시티 사업 매출도 인수 전보다 떨어진 상태에요. 뉴럴링크는 아직 연구·개발 과정에 있고요.

테슬라 외 그나마 돈벌이를 하는 기업은 스페이스X 입니다. NASA와 협력으로 발사체를 우주로 보내고, 투자금도 보장됐죠. 최근 스타링크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수익 사업을 본격 시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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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상장할 기업🚀은?

-일론 머스크를 ‘조만장자’로 만들어 줄 기업은?

기업의 수익을 언급한 데는 이유가 있는데요. 기업의 수익성, 매출액이 주식 상장의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일론 머스크의 여러 기업들을 두고, 어떤 업체가 가장 먼저 상장할 것인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월가 주요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머스크의 기업 중 한 곳이 상장한다면 “세계 최초의 첫 조만장자가 될 수 있다”고 전망하기 때문이죠.

올해 블룸버그가 집계한 머스크의 순 자산은 2414억 달러에요. 조만장자는 자산이 1조 달러가 넘는 사람을 칭합니다. 아직 그만한 자산을 소유한 이는 없었죠. 과연 어떤 업체가 일론 머스크를 조만장자로 만들어줄지 궁금한데요. 자세히 알아볼까요?

SpaceX

당연히, 스페이스X지👍!

모건스탠리는 “스페이스X의 성장세가 무섭다”면서 상장한다면 머스크를 조만장자로 만들어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페이스X의 기업 가치가 높기 때문인데요.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스페이스X의 기업 가치는 1003억 달러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1003억 달러면, 세계 최대 방위산업체인 록하드마틴의 시가총액(970억 달러)를 훌쩍 넘은 기업가치죠.

SpaceX

NOPE😈, ‘스타링크’ 상장 가능성 높다

그렇지만 기업 가치가 높은 게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어요. 일론 머스크는 스페이스X를 상장 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거든요. 대신 위성 인터넷 사업인 ‘스타링크’를 분사해 상장한다는 의사는 지난해부터 거론한 바 있죠.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현금흐름이 합리적으로 예측 가능해졌을 때, 스타링크를 상장하겠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그윈 쇼트웰 스페이스X 사장 역시 2년 전부터 “스페이스X보다는 스타링크 상장이 더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 바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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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밝은 스타링크, 예상 매출은🤔?

스타링크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는 지난 10월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11월 기준 가입자는 14만명을 돌파했는데요. 스페이스X 측은 올해 50만명을 훌쩍 넘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죠.

모건스탠리의 전망은 더 밝습니다. 연간 1500억 달러(한화 179조 5550억 원)의 매출이 나올 것으로 추산했죠. 스타링크가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면 가입자가 2~3억명으로 늘어날 것이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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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상장은 언제한대?

하지만 일론 머스크와 스페이스X 측은 공식적으로 상장 계획을 밝히진 않았습니다. 몇년 전부터 “수년도 걸리지 않는다”고 애매모호하게 말 했을 뿐이죠.

투자매체 더 모틀리 풀(The Mothly Fool)는 스타링크의 상장과 관련된 분석 기사를 낸 바 있는데요. 매체는 스타링크의 수익화가 지금 초기 단계라 아직은 상장을 언급하긴 이르다는 입장입니다. 미래가 밝기는 하지만, 1년 내에 고객을 끌어모으지 못한다면 상장은 그저 헛된 꿈에 불과할 수 있다고도 지적했죠.

또 다른 투자매체 인베스터플레이스(InvestorPlace)는 스타링크가 확실히 상장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긴 하다면서 “아직 확실하지 않은 단계라 입을 열 수 없다. 예상 시기는 내년 쯤”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수익 안정화를 위해선 300만명의 가입자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서비스 국가를 넓히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어요.

매체들의 의견을 조합하자면 스타링크의 고객층이 두터워진다면 상장을 신청할 듯 하죠. 언제쯤 주식 시장에서 스타링크를 볼 수 있을까요? 기업 검토를 고려 중이란 말은 매해 나오고 있는데요. 위성 인터넷 기업의 ‘대어’라고 평가 받는 스타링크의 기업 가치가 얼마인지도 궁금해지네요.

테크플러스 에디터 전다운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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