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눕독의 새 앨범이 나오는데요… NF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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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Gala music)

유명 힙합 래퍼 스눕 독(Snoop Dogg)이 새 앨범을 대체불가 토큰(NFT)으로 출시한다.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갈라게임즈는 스눕독의 19번째 솔로 앨범 ‘B.O.D.R(Bacc On Death Row)’을 NFT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9일(태평양 표준시 기준)부터 판매가 시작됐다.

갈라게임즈는 월간 이용자 수 180만 명 이상을 확보하고 있는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기업이다. 이번 행보를 통해 주력 사업에만 몰두하기보다 사업 다각화에 대한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스눕 독과 손잡고 NFT 음악 스토어인 ‘갈라 뮤직(Gala music)’도 설립한다고 전했기 때문이다.

(출처:Gala music)

이번 앨범은 총 17개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스눕 독이 소속된 힙합 레이블 아티스트들도 참여했다. 갈라 뮤직에서 판매하는 B.O.D.R 앨범이 특별한 건 다른 곳에는 없는 독점 보너스 트랙을 제공하는 점이다.

앨범은 갈라 뮤직 홈페이지(music.gala.world)에서 구매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스태쉬 박스(The Stash Box)’가 보이는데 이를 구입하면 된다. 스태쉬 박스 1개 구입 가격은 5000만 달러(약 600만 원)다.

스태쉬 박스에는 단 1개의 NFT 트랙이 담겨있으며, 판매되는 스태쉬 박스 총 수량은 2만 5000개이므로 하나의 트랙당 NFT로 발행되는 수량은 1470개다. 모두 소진하면 판매는 중단될 것이라고 갈라 게임은 밝혔다. 11일 3시 기준(한국 시간), 총 1만 6966개가 판매됐다. 판매 종료까지 3일 남았다.

(출처:Gala music)

스태쉬 박스를 열어 17개 트랙의 NFT를 전부 보유하는 팬에게는 한정판 ‘B.O.D.R’ 앨범을 비롯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스눕 독의 저택에서 펼쳐지는 단독 파티에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스눕 독이 직접 착용한 한정판 체인, LA 콘서트 티켓이 주어지는 등 혜택에 많은 신경을 쓴 것으로 보인다.

17개를 다 모으지 않더라도 NFT 보유자에게는 향후 영화, 만화 등 콘텐츠 등의 혜택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갈라 게임즈 플랫폼의 다양한 게임 내에서 아이템 등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지난 9일 미국 음악지 롤링스톤(Rolling Stone)과의 인터뷰에서 래퍼 스눕 독은 “음악 산업은 항상 변한다. 블록체인 기술 또한 현재 많은 것을 바꾸고 있기 때문에 음악과 결합해 팬에게 색다른 경험을 줄 수 있다. 이번 갈라게임즈와의 협업을 통해 앨범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갈라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NFT 출시는 앞으로 갈라게임즈가 나아가고자 하는 NFT 관련 생태계 확장과 NFT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시험하는데 매우 중요한 이정표가 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이지은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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