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nft 거래 활성화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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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ial times

파이낸셜 타임스가 1월 20일 메타의 자회사인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의 NFT 통합 서비스의 출시 계획을 보도했다. 사용자들이 직접 가상 자산 NFT를 발행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직까지는 기획 초기 단계이다.

해당 기사를 보면, 인스타그램 대표 아담 모셰리는 지난 2021년 12월 “NFT 거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시장을 활성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메타 CEO 마크 주커버그 또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디지털 자산과 NFT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을 개발하여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향후 이용자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영상, 음원, 이미지 등의 NFT를 공유할 수 있게 될 듯싶다. 새로운 NFT를 손쉽게 발행(Minting)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된다. 나아가 메타 플랫폼 내에서 NFT 거래가 가능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체 서비스 개발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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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의 자체 NFT 시장 개발에는 이미 선보인 전자 지갑 노비(novi) 기반 가상 자산 거래 서비스가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메타는 2021년 10월, 왓츠앱(WhatsApp) 메신저에서 노비(novi) 서비스를 기반으로 가상 자산을 거래하는 서비스를 시범 운행하였다. 이용자들은 노비(novi) 전자 지갑에 가상 자산을 보관하고 왓츠앱의 메시지를 통해 손쉽게 자산을 주고받을 수 있었다.

노비(novi) 대표 스테판 카스리엘은 “현재 이용자들은 주로 왓츠앱을 통해 수수료 없이 돈을 쉽게 송금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만약 노비(novi)와 협업하여 가상 자산을 거래할 수 있다면 많은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그는 “노비(novi)는 사람들이 안전하고 간편하게 자산을 저장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또한 자산 현황 및 거래 내역은 앱과 채팅 내역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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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주커버그는 향후 메타버스 환경에서 NFT가 가상 자산 거래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그리고 향후 10년간 메타버스 아바타 산업에 매년 100억 달러 이상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 한발 앞서 NFT 서비스 투자 및 개발을 진행한 소셜 미디어들도 있다. 소셜 뉴스 플랫폼 레딧(Reddit)은 작년 NFT 아바타 컬렉션을 출시한 바 있다. 트위터는 NFT 작품을 프로필 이미지로 설정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2년 1월 발표한 블룸버그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NFT 시장은 2021년에 이미 40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한다. 현재 NFT는 한정판 아트 컬렉션, 스포츠 카드, 영상 클립 등 다양한 작품들이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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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플랫폼 이용자들은 향후 인스타그램에서 이미지를 올리고 홍보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그리고 메타 플랫폼 내에서 NFT를 발행(Minting)하고 교환하는 방법으로 쉽게 거래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다.

플랫폼 기반 거래는 진입장벽이 매우 낮아 다수의 사용자가 참여 가능하다. 그에 따라 메타의 NFT 기반 거래 시장은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NFT 서비스를 접목하게 되면, 메타는 메타버스 프로젝트의 중요한 전환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메타의 3차원 가상 세계 확장은 기존의 소셜 미디어 내에서 이루어지도록 준비되고 있다. 현재 메타는 가상 현실(vr)과 증강 현실 기술(ar)을 개발하여 적용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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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0일 더 버지(the verge)에 보도된 내용을 보면, 작년 10월 마크 주커버그는 AI 기술과 머신 러닝 기술이 더 발전하면 크리에이터 창조 경제와 디지털 상품 거래 시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만약 메타버스 환경 속에서 일상을 보내게 된다면 사람들은 디지털 옷과 장비를 구매하게 될 것이라는 것. 그는 메타의 궁극적인 목표는 메타버스가 수십억 명의 사람들과 수천억 달러에 달하는 디지털 상거래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한다.

메타, 트위터, 틱톡과 같은 소셜 미디어 대기업들은 본격적으로 메타버스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진정 메타버스가 구현된다면, 미래에는 3차원 가상 세계에서 친구들과 가족들을 만나 소통하고 물건을 거래하는 등의 사회적 활동을 하게 될 것이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유주현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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