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공모 기대주로 떠오르는 ‘모빌아이’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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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미국 나스닥 시장 상장을 앞둔 기업이 있습니다. 공모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인텔의 자회사이자 자율주행 전문 기업으로 상장은 올해 여름으로 예정되어 있답니다. 과연 어디일까요? 눈치챈 이도 있을 텐데요. 바로 ‘모빌아이(Mobileye)’입니다.

Intel

🧐모빌아이? 초면인데…

인텔은 지난 12월, 자회사인 모빌아이를 별도 상장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시기는 2022년 중반쯤으로 자세한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죠. 펜 겔싱어 인텔 CEO는 “자율주행 사업은 매우 수익성이 높다. 인텔의 그늘에 모빌아이를 두기보다는 밖으로 드러내는 것이 양사에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모빌아이의 기업 가치는 500억 달러로, 한화로 약 59조 5450억 원이 넘는 수준으로 알려졌어요. 가치가 어마어마한 이 기업, 도대체 뭐 하는 곳일까요?

Mobilete

모빌아이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ADAS)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ADAS는 카메라 센서를 통해 자동차 주변 상황을 파악해 운전에 도움을 주는 시스템인데요. 대표적으로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장치, 보행자 보호 시스템, 운전자 졸음 방지 시스템, 차량 자동 항법 장치 등이 있어요.

SpaceMoney

기대주라 불리는 이유🌞

모빌아이 상장을 기다리는 이유는 명확해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이죠. 모빌아이는 ADAS 분야에서는 세계 1위로 꼽히는 기업입니다. 카메라 영상신호 처리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 시장점유율도 독보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어요.

실적도 좋아요. 모빌아이는 자율주행차에 탑재하는 칩셋 아이큐(EyeQ)와 카메라를 닛산, 아우디, 폭스바겐, 현대차, BMW, GM 등에 판매하고 있어요. 영업이익도 매년 실적을 새로이 갱신하고 있죠. 2021년 1~3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3억 6100만 달러(한화 약 4299억 원)로, 2020년 실적(2억 4100만 달러)를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내년 실적은 더욱 기대할만해요. 고객사가 더 늘었거든요. 지난 12월 일본 자동차 업체 도요타와 중국 전기차 업체 지커 등과 함께 ADAS 공동 개발 협약을 맺기도 했어요.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은 2035년 1조 달러(한화 약 1191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연히 모빌아이를 찾는 기업도, 물량도 많아지겠죠. 투자매체 더 모틀리 풀스는 “자동차 산업이 빠르게 자율주행 분야로 개발되고 있다. 아이큐의 미래는 밝다”라고 평했어요.

파이낸셜타임스(FT) 역시 탄탄한 실적이 기반이 된 기업이 상장하는 것은 오랜만이라며 투자가 몰릴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매체는 “루시드나 리비안의 경우, 의미 있는 수익을 거두지 못하면서도 기업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이미 자율주행의 핵심 기술을 확보한 모빌아이에 투자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라고 언급했죠.

Intel

인텔 주가는 떨어진다?📉

모빌아이가 상장되면 인텔의 주가는 어떻게 될까요? 월가는 오히려 상승세를 탈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어요. 인텔은 상장 후에도 모빌아이 지분 과반을 보유할 계획인데요. 가치가 부각되면서 인텔 역시 주가가 오를 수도 있다는 거죠.

반대로 인텔의 투자자가 모빌아이로 대거 이동할 것이라고 추정하는 매체도 있어요. 더 모틀리 풀스는 지난해 인텔의 실적이 저조했다면서 “글로벌 반도체 공급 부족이 심화되고, 지속될 것이라 전망된다. 인텔의 주력 사업이 큰 타격을 입었고, 기간이 길어진다면 투자자들은 다른 투자처를 찾아보게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투자할까? 말까? 투신 자판!

대어의 상장 소식에 미국 투자 매체들은 “지금이라도 인텔을 사야 한다”, “공모주 청약에 올인해야 한다”, “상장하자마자 팔아야 한다” 등 여러 가지 조언을 내놓고 있어요. 아마 상장 전까지는 관련 기사를 자주 접할 듯한데요.

투자 전문가들의 말이라고 모두 맹신해서는 안 됩니다. 과연 신뢰할 만한 기업인지, 성장 가능성은 있는지, 공모가가 너무 높게 책정된 건 아닌지 등 여러 방면으로 기업을 제대로 공부하는 게 중요해요. 이름만 보고 투자했다 낭패를 볼 수도 있으니까요.

테크플러스 에디터 전다운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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