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가격 2022년에는 줄줄이 오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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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부족은 2021 한해동안 해결되지 않은 문제였습니다. 올해에도 반도체 부족은 여전할 것으로 보이는데, 때문에 새로 나올 삼성전자의 갤럭시 S22 시리즈가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해외 다수 IT 매체들은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 3종의 가격이 이전 갤럭시 S21 시리즈보다 100달러 가량 인상될 것이라고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S22울트라 예상 이미지 (출처: 렛츠고디지털)

예상 가격은 갤럭시 S22 899달러(106 8300), 갤럭시 S22+ 1099달러(130 6000), 갤럭시 S22울트라 1299달러(154 3700)입니다. 

갤럭시 S21 출시가는 799달러(94 9000), 갤럭시 S21+ 999달러(118 7000), 최고가인 갤럭시 S21 울트라는 1199달러(142 5000)였습니다. 갤럭시 S21 출시 당시 이전 제품 보다 가격을 소폭 인하한 있습니다. 

IT팁스터(정보 유출가) KFC 심프는 삼성전자가 전작과 동일한 가격에 출시하고 싶겠지만 부족으로 인상할 밖에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스마트폰 가격 인상은 갤럭시 S22 시리즈에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애플의 아이폰 14 시리즈도 100달러 가랑 인상될 것으로 매체들은 전망했습니다. 아이폰 14 프로와 아이폰 14 프로 맥스가 오르게 것이라고 내다봤는데요. 아이폰 14 프로는 1099달러(130 5000), 아이폰 14 프로 맥스는 1199달러(142 3800)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아이폰 14 모델은 전작과 동일한 799달러(94 9000)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폰 14 시리즈는 가을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번 가격 인상 예측은 2020 말부터 시작된 반도체 부족으로 반도체 가격이 인상된 근거로 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반도체 가격이 인상되었는데요.  미디어텍이 LTE 5G 모뎀 부품 가격을 최대 20% 올린바 있고, 퀄컴도 인상을 검토 중입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자료를 보면, 지난해 여러 분야에서 반도체 가격이 인상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 드라이버구동칩(DDIC) TDDI 가격이 전년보다 30~40% 오르면서 가장 인상폭이 높았고, 전력관리반도체(PMIC) 가격이 20~40% 올랐습니다. CMOS 이미지센서(CIS) 10~15% 인상되었고, AP 5%이상 인상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만큼 갤럭시 S22 시리즈, 아이폰 14 시리즈뿐만 아니라 2022년에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폰의 출고가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핵심 부품 가격이 오른 만큼 스마트폰 가격에도 이런 점이 고스란히 반영될 밖에 없을 겁니다. 



반도체 부족은 2020 후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시작한 미중무역갈등과 코로나19라는 사태가 겹치면서 나타난 현상인데요. 

2020 후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의 반도체 기업 SMIC 제재에서 시작됩니다. SMIC 중국 당국의 집중적인 투자를 받아 급격히 성장한 회사였지만, 기술력 부족으로 고기술을 요구하지 않는 반도체 위주로 사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문제는 트럼프 행정부의 제재로 기술수준은 낮으나 대량생산이 필요한 차량용 반도체 등의 공급이 끊겼고, 반도체 기업들이 물량을 대신 수주하느라 연쇄 효과로 인해 다른 분야 반도체 공급과 수주한 물량까지 소화하지 못해 유례없는 반도체 부족 현상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트럼프의 재선 실패, 코로나 종식 등으로 2022 초에는 해결될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종식은 아직 요원해 보이고, 바이든 행정부 또한 대중외교정책에선 차이가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경제회복이 서서히 이루어지고 있다보니 소비가 촉진되면서 공급난은 심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기업들이 코로나 사태에서 살아남기위해 대규모 인원감축, 작업장 폐쇄 등의 조치를 취하다 보니, 소비가 살아나고 있음에도 공급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전문가들은 2023년이 되어야 반도체 부족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반도체 부족으로 가장 피해를 보고 있는 중의 하나는 자동차 업계가 아닐까 합니다. 반도체가 없어 차량을 만들다 보니 공장 가동을 중단하거나 축소하면서 판대 대수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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