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이폰도 ‘애플워치’ 없이 심박수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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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9to5google

스마트워치의 최대 장점은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체온, 혈중산소포화도, 심박수, 호흡수 등 생체건강징후를 즉각적으로 알아차릴 수 있다.

스마트워치가 없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는 ‘구글 핏(Google fit)’ 앱을 이용해 호흡·심박수를 측정할 수 있었다.

이제 아이폰 사용자도 구글 핏의 힘을 빌려 애플워치 없이 심박수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게 됐다.

27일(현지 시간), 해외 IT 포럼 XDA는 구글이 iOS 구글 핏 앱에 호흡·심박수 측정 기능을 도입했다고 전했다.

구글 핏은 스마트폰의 전면·후면 카메라와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통해 호흡·심박수를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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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 방법은 쉽다. 아이폰 사용자는 구글 핏 앱의 지시에 따라 후면 카메라에 손가락을 대면 된다. 정확한 판독을 위해서는 주변 환경이 밝아야 한다. 어두운 환경에서는 플래시를 켜고 측정할 것을 권장한다.

구글 핏은 조명, 피부색, 나이 등을 고려한 심박수 알고리즘을 이용해 사용자의 혈류량을 측정한다. 인터넷 연결 필요 없이 오프라인으로 측정 가능하다. 측정 시간은 30초 정도다. 측정값을 앱에 저장해둘 수 있다.

구글은 사용자 손가락 색깔의 미묘한 변화를 추적해 혈류량을 측정하는 원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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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수 측정은 전면 카메라를 통해 이뤄진다. 카메라는 사용자의 얼굴과 가슴의 움직임을 감지해 호흡수를 측정한다. 숨을 평소대로 쉬어야만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외신은 구글 핏의 결과가 스마트워치만큼은 정확하지 않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폰 카메라에는 신체 감지에 최적화된 센서가 별도로 달려있지 않기 때문이다.

구글은 구글 핏의 호흡·심박수 측정 결과를 질병이나 의학적 상태를 진단, 치료, 치유, 또는 예방하는 데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권고하고 있다.

한편 구글 핏은 올해 2월 최초 출시돼 구글 자체 스마트폰인 픽셀 라인업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앱이었다. 이제 많은 기기로 지원을 확대해 아이폰에서까지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최연우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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