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전용 관리 앱 출시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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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9TO5Mac

이질적인 모습으로 시장에 나타나 대중에게 ‘콩나물’이라 놀림받던 에어팟은 어느덧 만인의 이어버드가 됐다. 수년 동안 기능도 발전해 단순 이어폰을 넘어서는 단계에 이르렀다.

발전을 여러 번 이루었음에도 에어팟은 기능 관리 측면에서 미흡하다. 배터리 잔량도 뚜껑을 열었다 닫으며 확인해야 하고, 세세한 설정을 위해서는 아이폰·아이패드 잠금을 해제하고 몇단계를 거쳐야 한다.

하지만 에어팟 전용 앱이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26일(현지 시간) 나인투파이브맥의 파커 올토라니(Parker Ortolani) 기자는 ‘컨셉’이라며 자사에서 제작한 에어팟 전용 앱 구상도를 공개했다. 구상도는 기존 워치 앱과 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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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최초 에어팟은 음악 재생과 탭으로 시리와 대화하는 기능 뿐이었으나, 4년이 지난 지금 하드웨어 수정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거쳐 수많은 기능을 사용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다채로워진 기능에 걸맞은 앱이 필요하다는 점도 역설했다.

현재 에어팟 기능을 설정하려면 ‘설정-블루투스’에 들어가야 한다. 하지만 에어팟 단독 앱이 생기면 △블루투스 연결 △에어팟 정보 확인 △배터리 잔량 확인 △다른 에어팟 쌍으로 연결 △착용 감지 활성화·비활성화 △공간 오디오 활성화 △노이즈 캔슬링 조절 △나의 네트워크 찾기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앱에서 조절하고 설정할 수 있다.

출처 : 9TO5Mac

에어팟 사용자의 가장 큰 불만 중 하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관련 사항이었다. 에어팟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관련된 사항을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일일이 확인하지 않는 이상 알 수 없다. 업데이트 일정을 미리 설정해둘 수도 없고, 자동으로 업데이트되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

에어팟 전용 앱이 있다면 아이폰이나 애플워치처럼 업데이트 사항에 관하여 자세히 알 수 있고, 업데이트할 수 있는 버전을 미리 다운 받을 수 있다.

파커는 에어팟 전용 앱이 에어팟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하는 동시에, 에어팟 관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사항과 신제품 출시를 예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에어팟뿐만 아니라 애플 독점 음향 기기인 비츠 헤드폰과 이어버드까지 지원할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최연우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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