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소비자 꾀는 ‘쇼퍼블 콘텐츠’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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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유튜브, 넷플릭스, 틱톡, 페이스북… 이 앱들은 공통점이 있다.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사용자 수가 많다는 것도 있지만, ‘쇼퍼블 콘텐츠(Shoppable Content)’를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 같다.

쇼퍼블 콘텐츠는 최근 기업에서 선호하고 있는 마케팅 기법으로, 소비자의 구매로 직접 이어질 수 있는 ‘기능(Call-to-Action)’이 존재하는 콘텐츠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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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가 조금 어려울 수 있는데, 소비자가 보고 있는 콘텐츠에서 쇼핑까지 총망라했다고 보면 된다. 쇼핑 링크 클릭을 통해 구매창으로 쉽게 유도하거나, 간편결제가 수월한 페이지, 구매욕구를 자극하는 라이브 방송도 쇼퍼블 콘텐츠에 포함된다.

일방적으로 제품을 노출하는 방법으로는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가 어렵다보니, 눈에 띄는 콘텐츠와 쉬운 결제 방식을 중점으로 마케팅을 하는 것. 스마트폰 이용자가 증가하고, 결제 방식까지 간단해졌으니 TV 광고보다 효과적인 마케팅 기법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어떤 방식으로 쇼퍼블 콘텐츠가 활용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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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는 이를 흔히 볼 수 있다. 먼저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는 쇼퍼블 콘텐츠는 다양하다. 일단, 해시태그를 이용해 탭을 하면 제품을 판매하는 쇼핑몰 혹은 구매창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스폰서 광고란을 통해 피드 중간 중간에 광고하는 방식도 있지만, 크리에이터와 제휴를 통한 광고로 콘텐츠에서 구매 링크를 제공하기도 한다.

인스타그램은 지난해 말,아예 활동 탭에 ‘쇼핑’을 추가하기도 했다. 홈 화면에서 쉽게 접근해 새로운 브랜드와 제품 등 맞춤화된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다. 페이스북도 유사한 방식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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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틱톡 등 동영상 플랫폼에서도 쇼퍼블 콘텐츠가 이용되고 있다. 유튜브는 인스타그램과 비슷한 형식으로 시청자를 구매로 이끌고 있다. 일단, 영상에서 제품을 홍보할 시 하단의 더보기란에 링크를 클릭하게 유도해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하고, 중간 광고시 하단에 관련 제품과 관련된 광고를 선보이기도 한다.

현재는 제품 구매시 쇼핑몰로 연결되는 링크를 안내하고 있지만, 유튜브는 여기서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유튜브 내에서 결제까지 이뤄지도록 하는 것. 이는 소비자가 플랫폼에 더 오랜시간 머물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콘텐츠 소비와 쇼핑이 동시에 되는 플랫폼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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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가 그렇듯 ‘라이브 커머스’로 쇼핑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라이브 커머스는 홈쇼핑과 같이 인플루언서가 라이브로 제품 판매를 유도하는 방식을 말한다. 라이브 커머스는 사용자의 댓글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등 궁금증을 해소해줘 좋은 평을 받고 있다.

특히 해시태그 방식, 이미 제작된 동영상처럼 일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양방향 소통을 추구하고 있어 소비자의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 스마트폰으로 쉽게 촬영, 홍보할 수 있는 자유로움 덕에 스튜디오에서만 진행하는 게 아니라 산지, 공장, 매장을 직접 방문하기도 해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SNS만 쇼퍼블 콘텐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건 아니다. OTT 플랫폼 역시 수익화를 위해 쇼핑에 뛰어들고 있다. 대표적으로 넷플릭스가 있다. 넷플릭스는 아예 온라인 쇼핑몰을 개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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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에서 넷플릭스는 콘텐츠 관련된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현재 가장 인기 있는 오징어 게임 인형, 티셔츠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하지만 아직 완벽한 쇼퍼블 콘텐츠라고는 볼 수 없다. 앱 내에서 쇼핑 탭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아직 마련되지 않아서다. 넷플릭스 쇼핑에 접근하려면 아예 다른 링크로 접속해야 한다.

넷플릭스는 사용자의 접근성 확대를 위해 앱 내에 쇼핑 탭을 접근시킬 계획이다. 하지만, 콘텐츠 감상 중에는 집중을 위해 쇼핑에 접근할 수 있는 어떤 연결고리도 제시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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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스마트폰으로, 미디어 이용 행태가 변하면서 마케팅 기법도 바뀌고 있다. 자주 이용하는 플랫폼에서 개인화된 맞춤형 제품을 간단한 결제로 구매할 수 있으니 그 효과도 대단하다.

하지만 쇼퍼블 콘텐츠가 무조건 마케팅의 답은 아니다. 마케팅 전문 기업 Affde는 쇼퍼블 콘텐츠가 품질이 떨어진다는 점, 대부분 광고에는 TV 및 미디어 광고와 달리 대본이 없어 멘트가 부적절할 수도 있다는 점, 브랜드의 고급화 전략과 맞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은 단점으로 뽑았다.

그렇지만 지금까지와 달리 틀에 박힌 광고가 아니고, 지속적인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플랫폼에 이용되는 새로운 방식임은 분명하겠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전다운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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