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Disney! 내년 디즈니랜드가 더 재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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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아졌다. 유명 관광지, 랜드마크도 관광객들 맞을 채비를 하고 있다. 셧다운 했던 랜드마크들도 재개장 채비를 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는 지난 5월 이미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끝마쳤다. 13개월 만에 다시 오픈을 해 축제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랜만의 오픈인 만큼 변화도 꽤 생겼다. 방역이 중요한 만큼 수용인원도 제한되고, 감염 위험이 높은 일부 시설과 프로그램은 중단됐다. 대신 휴장 기간 중 전반적으로 밝은 색채를 가미해 외관에 변화를 줬다.

NPR

지금은 변화가 너무 미비해 알아채지 못할 정도지만, 내년엔 아니다. 2022년 디즈니랜드는 훨씬 재밌어지겠다. 디즈니 팬 커뮤니티 Inside the Magic은 디즈니랜드에서 두 가지의 새로운 기기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단 첫 번째는 인공지능(AI) 스피커 알렉사가 생긴다. 디즈니 호텔 객실에는 디즈니랜드용 알렉사를 둘 예정이다. 포브스에 따르면, 디즈니와 아마존은 디즈니랜드 맞춤형 음성 도우미를 만들기 위해 제휴했다. ‘헤이, 알렉사’라고 불리던 기존 모델과 달리 제품은 ‘헤이, 디즈니’라고 불러야 응답한다.

또 디즈니 버전 제품인 만큼 미키마우스, 올라프 등 인기 있는 디즈니 캐릭터의 목소리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편의시설 소개부터 스몰토크까지 다양한 요청 처리가 가능하다. AI 비서로 직원과의 대면 횟수가 줄어드는 효과도 있을 듯하다.

나머지 하나는 매직밴드(MagicBand)의 변화다. 2013년 디즈니랜드에 도입된 매직밴드는 테마파크와 디즈니 리조트 호텔의 입장권으로 쓰인다. 무선인식(RFID)칩이 내장돼 놀이기구 탑승 시 체크인을 하고, 객실 키로도 활용할 수 있다. 신용카드를 연동해 간편한 결제도 가능하다.

디즈니는 내년 매직밴드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기로 했다. 이름에 ‘+’ 붙이고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를 넣었다. 테마파크에서 캐릭터 컬렉션과 상호작용해 조명 색이 변화할 시 LED 불빛도 변하고, 콘텐츠의 생생함을 더하기 위해 진동 기능도 추가됐다.

스마트폰과도 연동된다. 지난 4월 디즈니는 매직 밴드의 기능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매직 모바일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앱과 연동하면 디즈니랜드에서 촬영한 사진 등을 스마트폰으로 즉시 받아볼 수 있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전다운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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