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동그란 스마트워치’ 신제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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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워치 100 (출처 : Twitter @evleaks)

신제품 유출 정보를 공유하는 트위터리안 에반 블래스가 모토로라 차기 스마트워치 이미지를 1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제품명은 ‘모토워치 100(motoWatch 100)’으로 알려졌다.



모토 360 1세대는 화면 하단이 잘려 보인다. (출처 : 안드로이드센트럴)

모토로라 스마트워치 특유의 동그란 디자인은 이번에도 적용됐다. 베젤은 2014년에 출시된 모토 360 1세대보다 약간 두꺼워지고 측면 버튼이 하나 늘었다. 모토 360 1세대와 2세대는 광센서와 드라이버를 탑재하느라 화면 아래쪽이 잘린 것처럼 보였지만 모토워치 100에는 완전히 동그란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상세 스펙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대신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로 주요 특징과 몇 가지 기능을 짐작하는 게 가능하다.



모토워치 100의 수면 추적 기능 (출처 : Twitter @evleaks)

모토워치 100은 타사 스마트워치처럼 수면·운동 추적 기능을 기본으로 지원한다.

수면 추적 기능은 사용자의 수면 시간과 잠든 깊이, 효율을 분석해 일간·주간 단위로 나눠 보여준다. 알람을 울리는 기능도 탑재했다. 혈중 산소포화도(SpO2) 측정 기능을 탑재해 자는 중에도 평균 혈중 산소포화도를 측정할 수 있다.



모토워치 100의 운동 추적 기능 (출처 : Twitter @evleaks)

유출 이미지에서 모토워치 100이 인식하는 것으로 확인된 운동 종류는 걷기·달리기·런닝머신·노젓기·등산·사이클이다.



스마트폰으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Twitter @evleaks)

운동 기록은 스마트워치에 표시된다. 연동한 스마트폰에서 전용 앱을 실행하면 좀 더 상세한 정보를 보는 게 가능하다. 예를 들어 조깅을 하면 이동 경로와 전체 거리, 운동 시간, 소모 열량, 평균 심박수 등의 정보를 보여준다. 운동 페이스도 그래프로 알려줘 구간 별 운동 강도를 조절할 때 참고하기 좋다.



모토 워치 OS가 언급돼 있다. (출처 : Twitter @evleaks)

내용에 따르면 모토워치 100에는 ‘모토 워치’ 운영체제(OS)가 탑재된다. 구글이 개발한 웨어OS 3.0을 탑재하지 않는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전부 새로워졌다는 슬로건을 보아 웨어OS 기반 커스텀 운영체제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모토워치 100은 방수를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 (출처 : Twitter @evleaks)

물이 튀는 모습을 연출한 사진을 보면 방수를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 방수 등급은 어느 정도일지, 착용한 상태로 수영이 가능한 수준일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스트랩에 희미하게 시계줄 교체 트리거가 비쳐 보인다. (출처 : Twitter @evleaks)

색상은 실버와 블랙 2종류다. 스트랩은 일반 시곗줄과 호환돼 비교적 자유롭게 꾸미는 게 가능하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에반 블래스가 제작한 렌더링이 아닌, 제조사에서 유출된 공식 이미지로 보인다. 따라서 조만간 제품이 정식으로 공개·출시되길 기대해 봄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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