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3 vs 갤럭시S21, 카메라 비교해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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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애플, 두 업체는 스마트폰 시장의 최대 라이벌이다.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엎치락뒤치락하고 있고, 팬층도 두터워 ‘내 새끼가 더 예뻐!’, ‘더 좋아!’란 자잘한 공방이 벌어지기도 한다.

두 제품을 비교하는 기사는 매번 스마트폰 출시 때마다 보도된다. 이번에도 아이폰13 정식 판매가 시작되자 아이폰 13과 삼성 갤럭시S21 중 베스트 스마트폰은 뭔지 선정하는 매체가 많아졌다. 디자인부터 시작해 가격, 사이즈, 배터리 용량을 꼼꼼히도 비교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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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양이야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쉽게 볼 수 있어 별로 새롭진 않다. 스마트폰 하드웨어 성능이 워낙 상향 평준화됐다 보니, 삼성과 애플이 내놓는 제품은 믿고 구매해도 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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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이 보는 건 스펙이 아닌 ‘카메라’다. 1인 미디어 시대에 사진 화질, 영상의 품질이 중요해지면서 생긴 변화다. 두 브랜드를 포함한 타 제조사들 역시 카메라 성능을 주요 경쟁 포인트로 꼽고 있다. 카메라 개수를 늘리기도 하고, 조리개나 센서 등 카메라 성능 향상에 중점을 둔다. 다양한 촬영 효과를 위한 기능을 넣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번 신제품이 카메라는 어떻게 변했을까? 둘 중 어떤 제품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을까? 테크 매체가 비교한 리뷰를 가져와봤다.

XDA developers : 아이폰 13 프로 vs 갤럭시 S21 울트라

매체는 야외에서 찍은 촬영물을 비교했다. 여러 사진을 보면서 발견한 점은 삼성이 카메라 보정을 너무 밝게 한다는 것이다. 이는 구름 사진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는데, 아이폰의 경우 구름이 어떤 모양인지 잘 볼 수 있지만, 사진의 밝기가 높은 갤럭시의 결과물은 디테일 측면에서 떨어진다.

왼쪽이 아이폰 13프로, 오른쪽이 갤럭시S21 울트라

줌 카메라 부분에서는 S21 울트라가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확대할수록 촬영 결과물이 깨끗했고, 촬영 시 카메라가 흔들리지 않아서다. 특히 3배에서 9.9배까지 초점이 균일하게 일치되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결론적으로 메인 카메라, 초광폭, 줌은 갤럭시가 뛰어났으며 동영상 촬영과 인물사진, 접사는 아이폰이 훨씬 나았다고 말했다.

Tom’s guide : 2021년 최고의 카메라 폰은 ‘아이폰 13 프로 맥스’

톰스 가이드는 올해 출시된 스마트폰 중 최고의 카메라 폰으로 아이폰 13 프로 맥스를 꼽았다. 2위는 아이폰 13 프로, 3위를 갤럭시S21 울트라로 선정했다.

매체는 “개선된 저조도 촬영 기술과 시네마틱 모드는 최고다”라면서 아이폰을 극찬했다. 1위로 꼽은 이유에 대해 색 정확도, 선명도, 대비가 가장 잘 조합됐다고 언급했다. S21은 “아이폰을 대신할 안드로이드폰”이라고 평하면서 8K 동영상 녹화 품질과 촬영 중 카메라를 캡처할 수 있는 기능이 놀라웠다고 말했다.

iMore : 아이폰 13 프로 vs 갤럭시 S21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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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모어는 갤럭시의 자체 카메라 시스템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트리플 렌즈가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적절한 나이트 모드 샷, 64MP의 놀라운 해상도를 담고 있다는 거다. 이 고해상도 카메라 덕에 3배 하이브리드 광학 줌과 30배 디지털 줌이 가능해졌다면서 “아이폰의 10배 디지털 줌보다 훨씬 낫다”라고 전했다.

아이폰 13 프로의 경우, 이전 모델보다 야간 모드가 개선됐고 피사체에 따라 초점이 자동으로 바뀌는 시네마 모드가 인상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갤럭시가 아이폰의 사진 결과물을 따라올 순 없다고도 덧붙였다. 매체는 “사진작가, 비디오 제작자들이 아이폰을 쓰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라면서 다양한 조건에서도 톤이 일정하다고 칭찬했다.

테크플러스 에디터 전다운

tech-pl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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