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친 갤럭시 Z 플립3, 다음 모델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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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갤럭시 Z 시리즈 인기가 뜨겁다. 지난 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Z 시리즈는 출시된 지 40일도 채 되지 않아 판매량을 100만 대 기록했다. 특히 갤럭시 Z 플립3의 인기가 뜨겁다. 삼성은 전체 판매량의 70%를 플립3가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플립은 이전 모델과 확실히 달라진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4배 커진 전면 디스플레이는 활용도가 높아졌고, 다양한 컬러와 각진 디자인은 레트로 감성을 자극했다. 삼성은 플립 모델이 특히 2030 여성 소비자, MZ세대를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럼 다음 모델은 어떨까? 내년에 출시될 플립4 역시 이번 모델처럼 많은 부분의 디자인이 바뀔까? IT매체 Letsgodigital은 세계지식재산권청(WIPO)에 삼성전자가 제출한 특허 출원서를 기반으로 예상 이미지를 구현했다. 

예상된 이미지를 보면, 일단 외부 디스플레이는 지금보다 2~3배 가량 커진다. 그리고 카메라를 힌지 부분에 탑재하면서 디스플레이를 풀 화면으로 쓸 수 있다. 힌지 부분은 플립3처럼 제품을 폈을 때, 안으로 말리는 형식이 아닌 툭 튀어나온 디자인이다. 

카메라는 회전형이다. 셀프 촬영, 후면 촬영을 할 때 스마트폰을 세워두고, 전면 디스플레이의 큰 화면을 보면서 촬영을 하면 되겠다. 하지만 힌지가 길게 튀어나와있는 형태라 어떤 방식으로 고정이 될진 알 수 없다. 

플립3 출시 전 예상 이미지

IT매체 Techradars는 “특허가 100% 제품 출시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건 모두가 알 테다. 또 지금까지 삼성의 스마트폰 디자인들을 본다면, 출원서대로 힌지가 과하게 튀어나온 제품은 출시할 가능성이 낮다”라고 설명했다. 

활용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삼성이 힌지 때문에 화면을 편 상태로 어디에 두지 못하고, 폈을 때 거슬릴 만큼 튀어나오는 디자인을 채택하진 않았을 거란 예상이다. 

Sammobile은 플립3를 두고 “훌륭한 제품이지만 아직 개선해야 할 사항이 더 있다”라면서 내년 출시로 예정된 플립4는 ‘타이핑이 가능한 정도의 외부 디스플레이 사이즈’, ‘커진 배터리 용량’, ‘망원 카메라’. 등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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