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3 해외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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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지난 15일(현지시간) 행사를 통해 아이폰 13 시리즈를 공개했다. 예상했던 대로 외관은 별다른 차이가 없지만, 인기는 남다르다. 현재 중국 온라인 징둥닷컴에서 아이폰 13 선주문 물량은 200만대를 넘어섰다. 아이폰 12(150만대)에 비해 50만대나 많은 수준이다.  

국내는 사전예약 전이라 예상판매량은 알 수 없지만, 이동통신업계는 두터운 충성 고객으로 흥행을 이어갈 것이라고 보고 있다. 아이폰 13은 10월 1일부터 사전예약이 가능하고 출시일은 10월 8일이다. 

출시된 아이폰13, 외관만큼 스펙도 달라진 게 없을까? 해외 매체의 리뷰를 한 번 살펴봤다. 



Tom’s guide

IT매체 Tom’s guide는 아이폰13의 디자인 변화를 먼저 언급했다. 매체는 “디자인은 2가지가 변했다. 일단, 후면 카메라는 수직이 아닌 대각선으로 배열됐다. 두 번째는 애플이 4년 전 아이폰X에 도입한 이후 변화가 없었던 노치가 20%나 작아졌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큰 변화는 두 가지고 버튼의 배치도 약간 바뀌었다. 전원 버튼은 더 낮아졌고, 볼륨버튼 역시 조금 밑에 배치됐다. 신경써서 보지 않는다면 아이폰12와 헷갈릴 정도지만, 두 제품을 옆에 두고 비교하면 확실히 티가 난다. 



Tom’s guide

매체는 아이폰 13을 처음 봤을 땐 별로 새로운 것 같지 않지만 사용하기 시작하면 많은 게 변했다는 걸 알 수 있다고 언급했다. 모든 기능이 더 매끄러워졌는데, 마치 ‘프로’처럼 느껴진다는 거다. 

특히 직사광선에서도 밝은 디스플레이를 높게 평가했다. 아이폰13에 탑재된 슈퍼 레티나 XDR OLED 디스플레이는 전작보다 28% 밝아졌다. 실외밝기는 800니트를 지원하고, HDR사진을 볼 때는 1200니트까지 향상된다. 단, 120Hz의 화면주사율 지원하지 않는 건 아쉽다고 말했다. 

일부 안드로이드폰에 비해 여전히 충전 속도가 느리다는 점도 아쉽다고 말했다. 20W의 충전기로 30분 만에 51% 충전을 할 수 있고, 이 속도는 이전 아이폰12와 같다. 



The Verge

IT매체 더 버지는 향상된 카메라 스펙 그리고 더 커진 배터리 용량과 스토리지를 좋은 변화로 꼽았다. 

먼저 카메라의 경우, 광각 카메라가 개선됐다. 광각 카메라를 이전보다 더 크게 만들어 더 많은 빛을 더 빨리 받아들이게 해 좋은 결과물이 나오게 했다. 배터리 용량도 전작보다 15.1% 정도 커졌다. 더 버지는 테스트 결과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작동할 정도였다면서 “배터리 수명은 우수하다”라고 전했다. 기존 저장 공간이 64GB에서 128GB로 늘어났다는 점에서도 “가장 중요한 변화”라고 칭찬하면서도 “너무 늦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CNET

실망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노치’를 언급했다. 20%나 줄어들었다곤 하지만 가로축으로만 축소돼 풀화면의 효과를 기대하긴 힘들다는 거다. 그 외에도 아이폰12 케이스가 맞지 않는다는 점도 조금 실망스러웠다고 전했다. 



Tom’s guide

CNet이 극찬한 기능은 ‘시네마틱 비디오(Cinematic Video)’다. 시네마틱 비디오 모드는 피사체에 초점을 맞추고 배경은 흐릿하게 처리하는 모드다. 동영상 녹화 중에도 초점을 다른 사람으로 바꿀 수 있다. 인물사진 모드의 동영상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매체는 “아이폰13의 시네마틱 비디오는 대박이다”라면서 촬영물이 굉장히 극적이며 촬영물을 본 사람들이 폰으로 찍었다는 걸 믿지 못할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다만 어두울 때는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은 불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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