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새로운 스위치용 컨트롤러 공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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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의 컨트롤러 ‘조이콘’은 사용자가 불만족스러워하는 부분 중 하나다. 오작동으로 게임 플레이에 방해될 때가 많아서다. 아무런 조작을 하지 않아도 미세하게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가장 대표적이다. 

불편을 겪은 사용자는 닌텐도에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제품 불량을 닌텐도 측이 인지하면서도 홍보 및 판매를 지속해서다. 출시 직후부터 계속된 문제인데 닌텐도는 이와 관련해 제대로 된 해결책을 내놓지 않았다. 지난 7월 공개한 스위치 OLED 모델에서도 쏠림 현상을 개선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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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림 현상 외에도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낮다는 점, 그립감이 별로 좋지 않은 것과 미세한 흔들림 등도 조이콘의 문제로 지적돼왔다. 

안 하는 건지, 못 하는 건지… 조이콘 업데이트에 인색했던 닌텐도가 이번엔 문제를 해결할 마음을 먹었는지도 모르겠다. 더 버지 등 해외 매체에 따르면, 닌텐도가 새로운 컨트롤러를 출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FCC

닌텐도는 2달 전인 지난 7월 26일 미 연방통신위원회(FCC)에 장치 하나를 등록했다. 모델 번호는 HAC-043. 닌텐도가 일전에 등록했던 조이콘 모델 번호(HAC-042)과 비슷해 새로운 무선 컨트롤러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제품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확인할 수 없었다. 닌텐도는 등록 당시 기밀 유지 요청서를 함께 제출했다. 기밀 유지는 180일간 지속돼 내년은 돼야 사진과 상세 정보를 볼 수 있겠다. 정확한 만료일은 2022년 3월 16일이다. 



nitendolife

게임매체 Eurogamer는 디자인과 관련해 “게임 보이 스타일의 레트로 컨트롤러”라고 예상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닌텐도가 게임보이와 게임보이 컬러 타이틀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런 점으로 봤을때 닌텐도 스위치가 동물의 숲 에디션을 출하했듯이 게임보이 버전의 컨트롤러를 추가할 확률이 높다는 거다. 

닌텐도 팬들은 이번 컨트롤러 출시로 반복됐던 조이콘의 문제가 해결되고 퀄리티, 내구성 면에서도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컨트롤러의 정식 출시 일정은 알 수 없다. OLED 모델이 정식 출시되는 10월 공개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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